
12학년 마지막 성적, 급락하면 합격 취소 될 수 있다.
졸업 앞두고 심각한 징계를 받으면 역시 취소 될 수 있어
대학에 합격의 기쁨도 잠시, 합격한 대학에 가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정말 황당할 것이다. 정말 이런 일이 발생할 수 있을까? 어떻게 대응을 할까?
그것은 남의 일이겠지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런 일이 내게도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조기유학과 미국 해외 대학, 대학원 입학을 도와주는 유학원의 업무를 한다. 그외에도 미래교육연구소는 대학과 관련한 많은 문제들을 도와준다. 병원으로 치면 동네 병원이 아니라 종합병원이다.
다음 학생들 가운데는 대학에 합격 하고 부모님과 이웃으로부터 축하를 받고 친구들과 합격 파티까지 한 학생도 있다. 그런데 대학에서 합격 취소 통보를 받거나 갈 수 없는 상황이 됐다. 이게 어찌 된 일일까? 아래에 소개하는 사례들 가운데는 금년에 발생한 것도 있고, 지난 일들도 있다. 이런 상황은 주변에서 쉽게 일어날 수 있다.
#1. 고등학교에서 중징계를 받은 A군
A군은 며칠전 지금 다니는 학교에서 퇴학 통고를 받았다. 그는 학교가 정한 출입금지 구역(?)에 드나 들다 적발이 됐고, 학교에서 청문회를 열어 이에 대한 학생의 입장을 들었으나 퇴학 처분을 통고 받았다. 그는 학교와 협상을 했다. "졸업식에도 참석하지 않겠다. 합격한 대학은 가지 않겠다. 다만 학교 졸업장만 달라. 즉 학교 4년 졸업을 인정해 달라"였다.
학교는 이를 들어줬고, 그는 퇴학을 면한 채 학교를 쓸쓸히 떠났고, 고등학교는 대학에 이 학생의 중징계 사실을 통보했다. 그래서 합격 대학에서 입학 허가를 취소했다.
A군이 아닌 다른 학생이 "저 담배 피우다 걸려서 2주간 정학을 받았습니다. 어떻게 하죠? 대학 합격 취소되는 것 아닌가요?"라는 연락을 해 왔다. 합격 취소 여부야 대학이 결정할 문제이지만 필자의 생각으로 이 정도 징계를 갖고 대학이 합격을 취소할 것 같지는 않다.
그래도 마지막 고등학교 졸업날까지, 대학 입핛하는 날까지 조심 또 조심해야 한다.
#2. B는 학기말 시험을 엉망으로 봤다.
3.5를 유지하던 B군은 명문 대학에 합격을 했다. 2.0 초반대로 성적이 곤두발질쳤다. 거기에다가 부정행위까지 저지르다 적발이 됐다. B는 다니던 학교로부터 자퇴 권고를 받았다. 다른 방법이 없었기에 그는 12학년 마지막 학기를 마치지 못하고 학교를 자퇴했다. 더불어 그가 합격했던 대학에도 가지 못하게됐다.
위 학생은 고등학교로부터 학사 및 부정행위로 자퇴를 권고 받고 스스로 나왔지만 12학년말 성적이 엉망이 돼서 대학교로부터 합격 취소 통고를 받은 학생도 있다.
몇 년 전의 일이다. 또다른 학생은 고등학교 때 좋은 성적을 유지했고, 이를 바탕으로 UCLA에 합격을 했다. 그런데 그는 8월에 대학에 입학을 하기위해 갔으나 학교 입학사정관으로부터 입학이 취소됐다는 통고를 받고 돌아서야 했다. 그의 성적은 앞서 B학생처럼 최악으로 떨어졌다. 여러가지 사정이 있었으나 고등학교에서는 이를 봐주지 않고, C-D로 점수를 줬다. 그는 할 수 없이 재수를 택했다.
우리 말에 끝났다고 끝난 것이 아니라는 말이 있다. 특히 대학의 문제는 그렇다.
그래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이렇게 어려움에 처한 학생들을 위한 진로 상담을 해준다. 고민이 있다면 연구소의 도움을 요청하면 된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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