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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 유학 & 장학금

미국 최고 의과대학은 어디?... 한국 학생도 갈 수 있다!!!

 

US뉴스앤드월드리포트는 지난 11일 2023/2024년 최고 의과대학원을 발표했다.

하버드 의대가 리서치 중심의 의과대학원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의대의 다른 순위인 1차 진료 중심의 임상부문 1위는 워싱턴 주립대학이 차지했다.

 

US뉴스측에 따르면, 지난 수 개월간 수십 곳의 법대와 의대가 US뉴스에 자료를 전달하지 않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올해의 법학대학원 순위는 학교가 매년 공개하고 게시하는 공개 자료인 미국 변호사 협회 자료를 기반으로 했다. (2023년 4월 20일 기준)

설문조사에 응하지 않은 의대의 경우 US뉴스는 전년도에 보고된 설문조사 자료를 사용했다. 또한 국립의료원(NIH)와 미국 가정의학회(AAFP)의 자료도 사용했다고 밝혔다.

리서치 중심 의과대학원은 하버드 의대가 올해 다시 1위를 차지했다. 이전 공동 3위였던 메릴랜드 볼티모어 소재 존스홉킨스 의과대학원은 2위로 올라섰다. 유펜의 페렐만 의대는 공동 6위에서 3위로 3계단 상승했다.

워싱턴대 세인트루이스 의대는 올해 공동 11위에서 듀크대 의대, 스탠퍼드 의대 , UC샌프란시스코(SF) 의대, 밴더빌트대 의대와 함께 공동 5위에 올랐다.

시애틀 소재 워싱턴 주립대(UW) 의대는 9위에서 공동 13위로 떨어져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하지만 1차 진료에 초점을 맞춘 임상 의대 부문에서는 워싱턴 주립이 1위 자리를 지켰다. 미네소타 주립대 의대와 오리건 보건과학대 의대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으며 UC샌프란시스코는 3단계 뛰어올라 5위가 됐다.

올해 2곳이 임상 치료 부문 톱10에 진입했다. 뉴멕시코 주립대 의대는 12 단계를 뛰어 올랐다. 전체 의대중 임상 진료에 나서는 졸업생 비율이 가장 높았기 때문이다. 공동 16위에서 4위로 올랐다. UCLA의 데이비드 게펜 의대는 지난해 13위에서 10위로 올라섰다. <출처=미주 중앙일보>

<자료 출처= 미주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