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학, 특히 상위권 대학들의 합격률은 해마다 낮아지고 있다. 그 이유는 해마다 지원자 수가 늘어나고 있다. 미국 고등학교 학생수가 증가했거나, 유학생이 늘어나서가 아니라 지원 원서 갯수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미국 고등학교 학생들은 과거 2-3개 혹은 4-5개면 충분했다. 그런데 최근 어찌된 일인지 10개를 넘어 20개까지 쓰는 학생들이 많아졌다.

<다트머스 대학 전경>
이런 이유로 아이비리그 등 최상위권 대학들은 합격률이 급격히 낮아지고 있다. 더구나 코로나 팬데믹으로 SAT점수를 옵셔널로 하면서 낮은 표준화 시험 점수의 학생들조차 평소 같으면 그 점수로 갈 수 없는 대학에 과감히 지원을 했다. 이런 이유로 최상위권 대학들의 지원자가 폭증하고, 합격률은 대폭 낮아졌다. 그런데 최근에는 2그룹 대학 예를 들어 NYU, 보스턴 칼리지 , 보스턴 유니버시티 조차 역대 최대 학생들이 몰리고, 합격률은 최저로 낮아졌다.
이런 상황속에서 합격률을 높이는 전략이 필요한 것이다. 또 모두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한 전략을 구사해야 한다.
합격률을 좌우하는 여러 요소들이 있다. 이를 파악해서 합격 가능성을 어떻게든 높여야 한다.
합격 가능성을 높이는 전략은 얼리 그 가운데서도 얼리 디시전으로 지원을 해야 한다. 얼리 디시전은 다시 ED1, ED2가 있다. 지원 시기는 다르지만 합격하면 등록을 해야 하는 것은 같다. 여기에 EA를 함께 써야 할 지에 대해서도 잘 생각을 해야 한다.
또 하나 합격 가능성을 높이는 전략은 지원 대학 개수를 늘리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10개를 쓰지만 이보다 더 쓰면 그만큼 합격 가능성이 높아진다.
여기서도 학교의 수준을 Reach/ Match/ Safety로 나눠서 어떻게 배분을 하느냐에 따라 합격 가능성이 달라진다. Reach 학교에 큰 비중을 두면 그만큼 합격 가능성은 낮아진다. 그렇다고 Match & Safety쪽에 비중을 두면 만족도가 떨어질 것이다. 이 비율을 어떻게 정하느냐는 매우 중요한 전략이다.
여기서 또 하나는 재정보조에 대한 것이다. 재정보조를 신청할 때 자신의 능력보다 높은 학교에 지원하면 불합격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다. 그러나 적정 대학에 지원하며 재정보조를 달라고 하면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부모들은 이 수위 조절, 즉 어느 대학이 적정이고, 어느 대학이 상향인지 파악을 못 한다. 그저 감으로만 분류할 뿐이다.
마지막으로 전공의 문제다. 컴퓨터 사이언스나 엔지니어링, 그리고 비즈니스는 경쟁이 치열한 전공이다. 여기에만 지원할 경우 그만큼 합격 가능성이 낮아진다. 그러면 어떻게 할 것인가? 대학별로 전공을 달리해 지원할 수 있다. 즉 경쟁률이 낮은 전공으로 지원했다가 나중에 입학 후 변경이 가능하다. 이런 전략을 구사하면 그만큼 합격 가능성이 높아진다.
필자가 거론한 것처럼 합격 가능성을 높이는 방법은 여러 가지다. 각각의 조건들을 충족시켜서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 매우 유능한 학교 카운슬러나 사설 컨설턴트 가운데서도 경험이 많은 사람들이어야 가능하다. 보통 학부모나 그저 낮은 수준의 대학에만 보내는 사설 컨설턴트라면 이런 전략을 구사하기는 쉽지 않다. 이게 여의치 못하면 부모라도 열심히 공부해서 이런 전략을 구사해야 할 것이다.
20여 년 동안 수많은 학생을 미국 명문대학에 진학시키고, 많은 재정보조를 받게 해준 미래교육연구소는 이런 전략을 자유자재로 구사를 한다. 상담 또는 컨설팅을 원하면 아래 전화로 문의 또는 신청하면 된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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