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육 일반

AI, 세계 고용에 약 40% 영향 미칠 것 ... IMF 예측

 

2024년 CES(가전박람회)에서 주요 화두는 인공지능(AI)이었으며, 대화형 AI인 챗GPT와 차량용 음성인식 비서 등이 빠르면 올해 안에 실용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와 관련하여 빌 게이츠는 세계경제포럼 연차 총회에서 AI의 미래와 영향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AI의 보급이 세계 고용의 약 40%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예측했으며, 적절한 정책 없이 AI가 보급되면 고용 감소가 더 커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다른 주요 예측 기관들도 AI의 보급이 전 세계적으로 수백만 개의 일자리를 없앨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빌 게이츠는 이러한 예측에 반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역사적으로 새로운 기술이 불안과 함께 새로운 기회를 가져왔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농업기술의 발달이 1900년대에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켰고 새로운 직종을 창출했던 것처럼, AI도 유사한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그는 AI가 의사들의 사무적인 일을 맡을 수 있게 하여 모든 사람이 더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가 지원하는 오픈 AI의 대화형 챗 GPT-4가 극적으로 진화하고 있으며, 특히 교육과 의료 분야에서의 응용에 대해 강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미래교육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