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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大, 지난해 시험 부정학생 27명 대거 퇴학 조치 데이비슨 칼리지, 아너스 코드로 무감독 시험 30년간 시행 하버드大, 부정행위 코로나 팬데믹으로 온라인 강의 탓 세계 최고 대학인 하버드 대학에서 시험을 부정으로 보다가 쫓겨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학교 신문인 '하버드 크림슨'이 최근 밝혔다. 이 신문은 지난해 시험 부정을 하다 적발된 27명이 학교로부터 퇴학 조치를 당했다고 밝히고 이는 전년 대비 3배 이상 늘어난 수치라고 보도했다. 하버드에서 지난해 시험 부정으로 쫓겨난 학생은 8명이다. 이와 관련해 미주 중앙일보도는 다음과 같이 보도를 했다. 다음은 미주 중앙일보 보도 내용이다. 하버드 명예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부정행위로 접수된 케이스는 총 138건으로 명예위원회가 설치된 후 사상 최대였다. 하버드 명예위원회는 학생들과 교수들의 부정행위를 .. 더보기
국내고에서 미국 대학 진학하는 방법은? 내신 성적이 가장 중요 더불어 영어공인성적 확보해야 ​ 최근 국내 일반고에서 곧바로 미국 대학으로 진학하는 방법에 대해 문의하는 학부모들이 많다. 필자는 "참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을 한다. 말을 낳으면 제주도로 보내고, 사람은 서울로 보내라고 했다. 즉 큰물에서 키우라는 것이다. 시냇가에 붕어, 강의 잉어가 되는 것보다, 태평양- 대서양의 고래가 되는 길을 선택하는 것에 박수를 보낸다. 많은 사람들이 국내고에서 미국 대학으로 진학을 하는 것을 어렵게 생각한다. 그러나 그렇게 까다롭거나 어렵지 않다. ​ ​ 물론 국내고에서 미국 대학에 진학을 할 때, 국내 대학 즉 서울대-연고대에 가는 것과는 길이 다르다. 국내 대학은 지원 방식이 수시와 정시로 나눠지고, 수시는 내신을 기반으로 한 학생부종합 전형으로 .. 더보기
예일大, 금년도 추가 합격 가능할까? 금년에 예일 대학에 지원을 했다가 합격도 불합격도 아닌 웨이팅 통보를 받은 학생들이 꽤 많다. 금년에 예일대학은 약 1000명에게 웨이팅 통보를 주었다. ​ ​5만15명이 지원을 해서 2234명을 합격시켜 합격률은 4.46%였다. 불합격 통보를 받은 학생은 4만4783명이었다. 그야말로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 비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런 가운데 예일대는 1천명에게 웨이팅을 주었다. ​지난해 합격률은 4.462%였다. 금년보다 약간 낮았다. 그렇다면 추가합격자 통계를 보자. 지난해 1030명이 웨이팅 제안을 받았고, 774명이 수락을 했다. 금년과 비슷한 숫자다. 이 가운데 4명이 추가합격 통보를 받았다. ​ 금년에도 그 행운을 누가 누릴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