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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 유학 & 장학금

아이비리그 대학이 요구하는 액티비티는? ... 7월 특강에서 알려드립니다

 

성적만으로 아이비리그 합격 어렵다

액티비티, 그 가운데서도 '인성' Activity를 해야

 

많은 사람들이 알다시피 아이비리그 대학은 GPA와 SAT, AP/IB 성적만으로 합격하기는 어렵다.

 

종합 평가, Holistic Assessment로 학생을 선발하기 때문이다. 이들 대학에 지원하는 학생들의 대다수는 학교에서 상위 10% 이내에 들어가는 우수한 학생들이다. 예일 대학의 경우 합격자의 96% 이상이 상위 10% 이내다. 거의 모든 아이비리그 대학들의 합격생 95% 이상이 자신이 다니는 학교에서 상위 10% 이내다.

 

결국 당락은 에세이와 추천서, 액티비티에서 결정된다.

 

그 가운데서도 액티비티는 학생별 편차가 매우 크다. 에세이와 추천서에서는 큰 변별력이 없다. 그러나 액티비티는 한눈에 봐도 차이가 많이 난다.

미국 대학들이 요구하는 액티비티는 무엇인가?

 

많은 학부모들은 경시대회 우승이나 논문, 혹은 학교 서클의 회장 등으로 알고 있으나 이는 그중의 하나일 뿐이다. 미국 상위권 대학들은 학생의 인성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여기서 인성은 다른 말로 '배려의 마음'이다. 하버드 대학은 2016년에 Making Caring Common Project를 시작했다. 미국 대학 입시를 바꾸자는 프로젝트다.

이 결과로 나온 것은 Turning The Tide다. 지금까지의 미국 대학 입시를 바꾸자는 운동이다. 이로부터 미국 상위권 대학들은 집중적으로 학생들의 인성을 보기 시작했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학부모들과 학생들은 물론 학교나 학원들도 이게 무엇을 뜻하는지 잘 모르고 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7월 특강을 통해 미국 대학, 특히 상위권 대학들이 요구하는 Chatacter & Personal Qualities가 무엇이며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려드린다. 관심 있는 9-11학년 학부모들의 참여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