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리그 대학 가운데 하나인 펜실베이니아대학교(UPenn)은 미국 국적 학생, 영주권자는 물론 국제 학부 학생에게도 Need based Grant를의 보조금을 가정의 소득에 기반하여 100% 필요한 만큼 준다. 즉 부채 없이 대학을 졸업하도록 도와준다. 많은 대학들은 재정보조를 주면서 론/대출로 일부 필요한 금액을 주지만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스탠퍼드와 함께 유펜도 학생들이 부채 없이 졸업하도록 재정보조에서 론을 뺐다.
대학원 수준에서는 프로그램별 재정 지원과 연방 및 민간 대출에 대한 상담을 제공한다. 물론 국제학생은 연방 대출을 안 해준다.
우선 국제학생이 재정보조를 받으려면 얼리의 경우 11월 6일, 레귤러의 경우 2월 1일까지 재정보조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즉 재정보조 신청 마감일이다. 재정보조 신청서인 CSS 프로파일은 매년 10월 1일에 열린다.
이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을 하면, 학생의 재정보조금을 결정하기 위해서는 양쪽 친부모의 재정보조 정보가 필요하다. 부모님이 미혼이거나 이혼 또는 별거 중인 경우, 부모님에 대한 정보를 제출할 때까지 신청서가 완료된 것으로 간주되지 않는다. 반드시 부모의 재정상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유펜의 경우 미국 시민권자와 캐나다 국적 학생들을 동일하게 취급을 한다.
유펜의 모든 학부 재정 지원은 재정적 필요를 기준으로 제공된다. 유펜은 학업 또는 운동 능력에 따른 지원을 제공하지 않는다. 즉 성적 우수 장학금과 운동 특기 장학금은 없다. 전적으로 보조금과 근로 연구로 구성된 재정 지원 패키지로 입증된 재정적 필요를 충족하여 광범위한 경제적 스펙트럼에 걸쳐 가족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펜실베이니아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가정이 부담하는 금액 즉 예상 가정 기여금(EFC)은 UPenn의 모든 재정 지원 패키지의 구성 요소다. UPenn의 패키지 철학은 학생의 교육은 학생, 가족, 교육기관이 공동으로 투자하는 것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재정보조를 받는 모든 학생은 가정 분담금(EFC)이 있으며 교육비에 대해 일정 수준의 기여를 해야 한다. 재정적 필요성이 가장 높은 가정의 경우 EFC가 매우 적을 수 있다.
예상 가족 부담금은 학생 계정에 청구된 비용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다. UPenn 재정 지원 패키지는 도서 및 소모품, 교통비 및 개인 비용과 같은 청구되지 않은 비용을 포함하는 전체 출석 비용을 기준으로 함으로 EFC 중 일부는 예산 생활비에 가장 잘 활용될 수 있다. 학년도 계획을 세울 때 전체 출석 비용을 고려해야 한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아이비리그 그 가운데서도 유펜에 지원하는 학생들을 위한 Financial aid 컨설팅을 특화해 제공하고 있다. 유펜에 지원하는 학생들로 재정보조를 받으려는 학생들은 미래교육연구소의 컨설팅을 받을 것을 제안한다. 다른 대학과 달리 유펜의 경우 재정보조 신청 조건이 매우 까다롭기 때문이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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