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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 유학 & 장학금

미국 주요 대학, 국제학생들에게 장학금 얼마나 많이 주나?

 

다트머스 총 비용의 90% 재정 지원

St.John's College 41%밖에 지원 안해

미래교육, 장학금 컨설팅 통해 대상 학교 정보 제공

 

연봉 1억 원 아버지도 미국 사립대학의 비용 1억 원 내외를 감당하기 어렵다. 그래서 많은 가난한 국제학생들이 미국 대학으로부터 Financial aid를 받는다.

 

오늘은 국제학생들에게 많은 재정보조를 주는 대학을 알아본다.

 

'국제학생들에게 재정보조를 많이 준다'라는 2가지 면에서 볼 수 있다.

1) 국제학 생수에 비해 비율로 많이 주는 대학, 즉 국제학생이 100명이라고 할 때 10명에게만 주면 10%, 90명에게 주면 90%다.

2) 전체 비용을 감안할 때 즉 COA(총비용)의 몇 %를 커버하게 주느냐다.

이 두 가지가 모두 높으면 가장 좋을 것이다. 그러나 이 두 가지를 모두 충족하기는 어렵다. 어느 쪽을 선택할 것인가? 그것은 학생과 학부모의 선택이다.

 

MIT는 국제학생이 전체 학생의 16%다. 이 가운데 76%가 재정보조를 받는다. 이 학생들은 전체 비용의 83%를 재정보조로 받는다. 이 대학의 총비용은 7만 9850달러다. 국제학생이 받는 평균 재정보조는 6만 6275달러다. 이럴 경우 국제학생 부모는 총 1만 3575달러만 내면 된다. 한화로 1800여만 원만 부담하면 된다. 문제는 MIT에 합격하느냐다.

다트머스 대학을 보자. 이 대학은 국제학생 비율이 14%다. 국제학생의 61%가 다트머스로부터 재정보조를 받는다. 이때 받는 액수는 전체 비용의 90%다. 이 대학의 총비용은 8만 4410달러다. 국제학생들이 받는 평균 액수는 7만 5969달러다. 학생은 8841달러만 내명 이 대학에 다닐 수 있다.

하버드 대학을 보자. 하버드 대학의 국제학생 비율은 14%다. 이 14% 국제학생들 가운데 재정보조를 받는 학생은 66%다. 이 학생들은 전체 비용의 90%를 대학에서 재정보조로 받는다. 하버드 대학의 총비용은 8만 263달러다. 이 가운데 90%를 재정보조로 받는다. 부모 부담금은 8026달러에 불과하다. 전혀 학비 부담을 느끼지 않고도 대학에 다닐 수 있다.

이렇게 전체 비용의 90%를 지원받고 다닐 수 있는 대학도 있지만 우리가 잘 아는 센 존 아나폴리스 대학 같은 경우에는 전체 비용의 41%밖에 지원을 받지 못한다. 가난한 아빠의 자녀는 이런 대학을 선택하면 재정보조를 받아도 경제적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이 대학의 국제학생 비율은 20%이고, 이 가운데 90% 학생이 재정보조를 받지만 그 액수가 매우 작다. 이 대학은 앞서 소개한 다른 대학보다 비용이 저렴하다. 총비용이 5만 3948달러다. 이 가운데 41%를 지원해 준다. 2만 2118달러를 재정보조로 준다. 학부모는 3만 1830달러를 부담해야 한다. 확실히 앞서 소개한 MIT나 다트머스 대학보다 부담이 올라간다.

그래서 우리는 대학을 잘 선택해야 한다. 미래교육연구소는 미국 대학 장학금 컨설팅을 통해 국제학생들에게 재정보조를 많이 주는 대학을 찾아주고, 많이 받도록 도와주는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것은 오랜 노하우의 결과다. 미래교육연구소는 국내에서 가장 먼저 재정보조 컨설팅을 시작한 교육 전문 컨설팅 회사다. <미래교육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