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의 경쟁이 치열한 대학 입시 환경에서 학업 성취도는 중요하지만 방정식의 한 부분일 뿐이다. 입학사정관들은 점점 더 커뮤니티 참여와 중요한 이슈에 대한 헌신을 보여주는 지원자를 찾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부분적으로는 다양성과 포용을 우선시하는 활동에 대한 지원자의 참여를 더욱 강조하는 최근의 소수집단 우대 정책의 변화에 기인한다.
이는 미국 대학들의 에세이에서도 잘 나타나고 있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개인 인사이트 질문을 보자.
"학교나 지역사회를 더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무엇을 했나요? (What have you done to make your school or your community a better place?)"
리치몬드 대학의 에세이에서도 잘 나타나고 있다. " 지원자에게는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플랫폼이 있습니다. 학교나 지역 사회, 또는 국가적 또는 세계적 규모의 사회적 불공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안할 수 있는 행동이나 정책은 무엇인가요? (You have a platform to create change. What is an action or policy you might propose to address an issue of social injustice in your school or local community, or on a national or global scale?)"
커뮤니티 활동과 시민 참여에 대한 훈련이 없이는 질문에 답을 하기 어렵다. 미국 대학들은 더이상 학업적 성적만 우수한 학생들을 뽑지 않는다. 이런 학생들은 차고 넘치기 때문이다. 고등학교 시적에 의미있는 공헌을 하고 대학 커뮤니티와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이는 학생들에게 더 관심을 보이고 있다.
대학들은 학생들이 커뮤니티 활동에 참여를 하면 공감능력, 리더십, 문제해결능력 등 학업 분야에서 높이 평가되는 자질을 개발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한다.
학문적 관심 분야와 일치하는 커뮤니티 활동은 지원서를 강화할 수 있다. 이는 실제 상황에서 지식과 기술을 적용하려는 노력을 보여줄 수 있다. 즉 자신이 관심있고 좋아하고 잘하는 분야에서 활동을 하라는 것이다.
미래교육연구소는 7학년부터 11학년까지 미국 상위권 대학에 진학하려는 학생들을 위한 커뮤니티 활동을 설계하고 지원을 도와준다. 관심이 있는 학생들은 미래교육연구소 상담 또는 컨설팅을 요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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