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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 유학 & 장학금

얼리 디시전 2 합격률과 레귤러 합격률 비교하기

 

 

얼리 디시전( ED) II 는 얼리 디시전EDI 보다는 합격률이 떨어지지만 확실히 레귤러 보다는 합격률이 높다. 그래서 얼리 디시전 1에서 불합격 통보나 디퍼를 받은 학생들은 전략적으로 EDII를 쓰라는 것이다.

 

합격률을 비교해보자.

 

보스턴 칼리지의 경우 얼리 디시전1은 28%, 얼리 디시전 2는 24% 그리고 레귤러는 13%다. 얼리 디시전 2가 확실히 높다.

존스홉킨스의 경우 ED1은 21%, ED2는 10% 그리고 레귤러는 6%다.

명문 리버럴 아츠 칼리지인 매켈레스터를 보자 얼리 액션은 50%, 얼리 디시전 2는 43%, 그리고 레귤러는 17%다. 이 대학은 얼리 디시전은 없고,액션만있다. 그런데 레귤러에서는 얼리 디시전2 제도가 있다. 이를 이용하면 매우 높은 합격률을 보인다.

밴더빌트 대학의 경우 얼리 디시전 1은 24%, 얼리 디시전 2는 10%다. 그런데 레귤러는 그 절반인 5%대다.

미국 대학 특히 상위권 대학들은 본인의 실력도 중요하지만 전략이 매우 중요하다.

 

합격률을 높이는 최선의 방법은 얼리를 쓰는 것이다. 여기서 얼리 디시전 2의 또다른 잇점을 보자.

ED II의 기타 혜택

 

- 의사 결정을 위한 더 많은 시간: ED II는 학생들이 옵션을 탐색하고, 시험 점수를 높이고, 지원서를 다듬을 수 있는 추가 시간을 제공한다.

- 조기 통지: ED I보다는 늦지만 ED II는 일반 결정에 비해 조기 통지를 제공하므로 미래를 계획할 수 있는 시간을 더 많이 확보할 수 있다.

- 두 번째 기회: ED I에서 합격하지 못했거나 입학이 연기된 학생에게 ED II는 다른 교육기관에 조기 지원할 수 있는 또 다른 기회를 제공한다.

얼리디시전 II는 대학에 진학할 준비가 되었지만 충분한 정보를 바탕으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추가 시간이 필요한 학생에게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조기 결정 II 프로세스의 미묘한 차이와 전략적 고려 사항을 잘 이해하고 있다. 전문가의 안내를 통해 이 과정을 탐색하고 지원서가 돋보이고 장기적인 목표에 부합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미래교육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