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학, 온라인 스쿨에서 준비할까? GED로 준비할까?

 

 

오프라인 학교를 안 다니고 미국 대학에 진학할 때 온라인 스쿨을 다니는게 좋을까? 홈스쿨링을 해서 GED를 하는 게 유리할까? 미국 대학에 진학하기 위한 코스로 다음 세 가지를 생각해 볼 수 있다.

 

1) 오프라인 고등학교(데이/보딩스쿨)에서 준비하기

2) 온라인 스쿨에서 준비하기

3) 집에서 스스로 공부해서 홈스쿨러로 GED를 보고 지원하기

 

물론 가장 많은 학생들이 오프라인 고등학교를 다닌다. 그리고 가장 일반적이다. 그러나 오프라인 고등학교를 다닐 수 없는 학생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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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고등학교는 1) 미국 등 해외 고등학교 2) 국내 일반고, 국제학교, 외국인 학교로 나눠 볼 수 있다. 온라인 학교나 홈스쿨링을 하려는 학생들은 오프라인 학교에서 적응을 하지 못하거나 경제적 이유 때문에 다니지 못하는 케이스다. 학업과 관련해서는 오프라인 고등학교에서 성적이 나쁘거나, 반대로 천재/영재 학생이라서 학교 학업이 너무 시시해 재미를 못느끼는 학생들이 선택한다. 이런 경우 오프라인 학교를 그만두고 온라인 고등학교에 진학을 하거나 집에서 공부하는 홈스쿨러로 전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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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고민은 온라인 스쿨인가? 홈스쿨링으로 GED를 할 것인가의 선택이다.

 

오프라인 학교를 떠나는 것은 동일하나 길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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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D/홈스쿨링을 선택하는 학생들은 고등학교 학년이 높은 경우가 많다. 즉 G9~G12 과정 중 11-12학년. 국내로 보면 2-3학년인 경우가 많다. 국내 고등학교 3학년으로 학교 성적이 5~6등급 이하 학생들은 이를 세탁할 방법이 없다. 이 성적으로 갈 수 있는 미국 대학은 한정적이다. 이때 홈스쿨러로 신분을 바꾸면서 국내 고교 성적을 버리고 GED로 미국 대학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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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스쿨로 가는 학생들은 국내 중3 또는 고 1학년 등 저학년이 많다. 고교 전과정을 온라인으로 공부하려는 학생들이다. GED학생들에 비해 잇점은 온라인 스쿨의 경우 교과과정에서 난이도가 높은 과목 즉 AP나 IB를 할 수 있다. 홈스쿨러로 GED를 학생들은 온라인 스쿨에서 개별 코스로 신청을 해서 듣거나 칸 아카데미로 공부를 해서 5월 시험을 보아야한다. 그런 점에서 온라인 스쿨이 도전적으로 공부를 하는 데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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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성적표 문제다. 온라인 스쿨은 정규 학교이기 때문에 학교에서 공식 성적표를 준다. 반면 홈스쿨러들은 GED와는 별도로 공부한 내용을 가지고 부모나 공부하는 학원에서 Homeschooler Transcript를 만들어야 한다. 이런 점이 조금 귀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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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어떤 코스가 좋을까? 저학년이라면 온라인 코스를 통해 정식으로 공부하는 게 좋다. 그러나 이제 졸업이 임박한 11 학년 혹은 고 2-3학년이라면 홈스쿨링을 통해 GED를 보는게 수월할 것이다.

 

미래교육연구소는 국내외 고등학교에서 성적 등을 이유로 자퇴를 하고 미국대학에 가려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국 대학 입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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