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사립대학들의 연간 학비가 7만달러/약 9천만원이 넘어섰고, 기숙사비+식비 등 부가적 비용을 더하면 총 비용은 1억 2-3천만원을 상회한다. 이 정도 비용이면 미국 중산층 가정에서도 감당하기 어려운 액수다. 2024년도 미국의 중위소득, 즉 한 국가 또는 특정 집단 내에서 소득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중간에 위치하는 소득은 약 $74,755다.
이런 가정에서는 아무리 아이가 공부를 잘 해도 미국 사립대학에 보낼 수 없다. 그래서 미국 사립대학들은 일정 소득 이하 가정의 학생이 자기 대학에 입학을 했을 때 재정보조/장학금을 준다. 오늘은 미국 아이비리그 8개 대학 중 재정보조/장학금을 많이주는 순서를 매겨보았다.
2021-2022년 데이터를 기준으로 재정보조 액수가 큰 순서대로 아이비리그 대학을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 예일 대학교 (Yale University): $63,523
- 다트머스 대학교 (Dartmouth College): $62,293
- 프린스턴 대학교 (Princeton University): $62,079
- 하버드 대학교 (Harvard University): $61,801
- 컬럼비아 대학교 (Columbia University): $61,061
-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University of Pennsylvania): $57,175
- 브라운 대학교 (Brown University): $55,847
- 코넬 대학교 (Cornell University): $54,219
이들 대학은 모두 학생들의 재정적 필요를 100%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며, 학비와 생활비 등 전체 비용을 지원한다. (AdmissionSight) (CollegeEvaluator) (Rostrumedu).
[미래교육연구소 미국대학 입시 컨설팅 & 미국대학 장학금 컨설팅]
미래교육연구소는 지난 2003년부터 20년 동안 미국 대학 장학금 컨설팅의 선두 주자로 교육컨설팅을 해 왔습니다. 국내 최초로 20년전 한국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미국 대학의 재정보조/Financial aid'에 대해 알렸고, 컨설팅을 통해 많은 가난한 학생들이 학비 걱정없이 미국 사립대학에 가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지금도 연간 가장 많은 학생들에게 가장 많은 장학금을 받도록 도와주는 명실상부한 1위 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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