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렬 박사의 행복한 유학
<텍사스 대학교 오스틴, 표준화된 시험 요건으로 복귀할 예정>
명문주립대학 가운데 하나인 UT 오스틴이 2025학년도 입시부터 SAT/ACT점수제출을 의무화할 것이라고 뉴욕 타임즈가 보도했다. 이 대학은 코로나 19 팬데믹 때 옵셔널로 정책을 바꿨다가 이번에 환원하는 것이다.
이로써 SAT/ACT 점수 제출을 의무화한 주요 대학은 MIT, 예일, 브라운, 다트머스, 조지타운, GIT, 퍼듀, 조지아대학, 플로리다대학, 플로리다주 주립대학 등이다. 이외에도 몇 대학이 있으나 수준이 낮은 대학이다.
그러나 이들 대학이 표준화 시험 점수 제출을 의무화 했다고 해서 대세가 SAT/ACT 제출은 아니다. 몇몇 대학이 SAT.ACT 점수 제출을 의무화하고 있으나 아직도 옵셔널 대학은 1900여개에 이른다.
아직 표준화 시험 점수 제출을 의무화한 대학은 소수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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