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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 유학 & 장학금

어떻게 하죠? 웨이팅 됐는데 ... 미국 대학 웨이팅 풀기 전략

 

미국 대학 웨이팅 리스트는 합격자가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대기 명단에 오르는 것을 의미합니다. 웨이팅 리스트는 매우 경쟁적이며, 풀리는 확률은 높지 않다. 앞서 게재한 이 자료를 보기 바란다. 아이비리그 혹은 그 수준의 대학들에서 웨이팅이 풀릴 확률은 1%미만이다. 이에 대한 자료는 여기서 보면 된다.

 

https://blog.naver.com/josephlee54/223385381708

 

미국 아이비리그 웨이팅 풀릴 확률 1%미만

대학마다 편차가 매우 커, 버지니아텍은 무려 32% 예일, 스탠퍼드 1%미만 미국 대학 정시 합격자 발표가 되...

blog.naver.com

 

 

하지만, 웨이팅 리스트를 푸는 방법들이 없는 것은 아니다.

웨이팅 리스트를 푸는 방법:

1. 추가 서류 제출:

  • 추가 추천서: 웨이팅 리스트에 있다면, 학교 교사나 카운슬러에게 추가 추천서를 받아 제출할 수 있다. 추가 추천서는 웨이팅 리스트에 있는 학생의 강점과 잠재력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작성되어야 한다. 단 추천서 제출을 허락하는 대학에 한한다. 이를 거부하는 대학도 있다.
  • 업데이트된 성적: 웨이팅 리스트에 올랐는데 최근 학기 성적이 우수하거나 큰 수상기록 등 업데이트된 학업적 기록이 있다면 이를 제출할 수 있다. 이는 학업에 대한 꾸준한 노력과 의지를 보여줄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 추가 에세이: 웨이팅 리스트에 있다면, 해당 대학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진학 의지를 표명하는 에세이를 작성하여 제출할 수 있다. 이 에세이는 웨이팅 리스트에 있는 학생이 해당 대학에 어떤 기여를 할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을 담아야 한다. 그러나 이 역시 제출을 허락하는 대학에 한한다. 웨이팅 에세이를 받지 않는 대학도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둬야 한다.

2. 지속적인 관심 표명:

  • 연락 유지: 웨이팅 리스트에 있다면, 대학 입학 사무소와 지속적으로 연락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는 웨이팅 리스트에 있는 학생이 해당대학에 대한 진심 어린 관심을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 캠퍼스 방문: 가능하다면, 웨이팅 리스트에 있는 학생은 해당 대학 캠퍼스를 방문하는 것도 좋다. 이는 캠퍼스 환경을 직접 경험하고 해당 대학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 소셜 미디어 활용: 웨이팅 리스트에 있는 학생은 해당 대학의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해당 대학에 대한 관심을 표현할 수 있다.

3. 긍정적인 마음 유지:

웨이팅 리스트는 매우 경쟁적이며, 풀리는 확률은 높지 않다. 하지만, 긍정적인 마음을 유지하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른 대학에 진학하는 것을 고려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미래교육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