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eptance Rate(합격률)- 7.7%, 얼리 합격률 30%
재정보조/ 장학금 평균 액수 4만9492달러
존스홉킨스 대학은 미국 최상위권 대학이다. 2023년 유에스 뉴스 랭킹 7위에 올라있다.
이 대학은 학업적으로도 비학업적 요소에서도 거의 완벽한 학생들이 합격을 한다. 그렇다면 합격자 프로필을 보자.
이 기록은 존스 홉킨스대학이 미국 교육부에 보고한 자료의 일부를 인용한 것이다.
■ Acceptance Rate(합격률)- 7.7% ( 3만 164명이 지원을 했고, 이 가운데 2309명이 합격을 했다. 이중 등록학생은 1363명이었다)
■ 합격자 GPA(비가중치) - 3.92. 4.0 만점에 3.92였다. 이는 성적표에 B가 하나도 없었다는 이야기다. 그야말로 완벽한 성적을 가진 학생이 합격할 가능성이 높다.
■ SAT/ACT 점수- 합격자 가운데 표준화 시험 점수를 낸 학생들을 보면 평균 1520점.ACT는 34점이었다. 상위 25%는 SAT 1550점, ACT 35점이었다. 이 대학은 표준화 시험 성적 제출이 옵셔널이지만 만일 점수를 내고자 한다면 이 정도의 성적을 필요로 한다.
■ 존스 홉킨스의 학부생 인원은 5192명이다.
■ 이 학교는 얼리 디시전으로 학생을 뽑는다. 마감일은 11월 2일이다. 레귤러 지원 마감일은 1월 4일이다.
■ 얼리 디시전에서 2068명이 지원을 해서 641명이 합격을 했다. 합격률은 30%다. 반면 레귤러는 2만8096명이 지원을 해서 1668명이 합격을 했다. 레귤러 합격률은 5.9%다. 여기서 보았듯이 얼리가 레귤러보다 5배가 높다.
■ 합격생의 98%가 자신이 다닌 학교에서 상위 10%이내에 들었다. 상위 25%이내 학생들이 100%였다.
■ 이 대학은 학생 선발 기준에서 GPA와 AP 그리고 SAT 성적, 추천서, 에세이가 매우 중요하고 액티비티에서는 Character/ Personal Qualities가 가장 중요했다.
■ 존스 홉킨스대학은 국제학생들에게도 재정보조를 준다. 이 대학이 주는 재정보조 평균액은 4만9492달러다. 성적 장학금도 준다. 평균액수는 1만4386달러다.
■캠퍼스에서 일을 한 학생수는 2102명이다. 이 학생들은 워크스터디로 일정 액수를 지원 받는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전문 컨설팅 기관이다. 20년간의 자료와 개관적인 대학의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생과 학부모들이 최고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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