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 후 등록 하지 않고, 1년간 쉬는 것
대학 재도전의 기회로 삼는 경우도 있어
Gap year는 학생이 고등학교와 대학교 사이, 또는 대학과 대학원이나 직업 사이에 취하는 1년간의 휴식기를 말한다. 이 기간 동안 학생들은 여행, 인턴십, 자원봉사 활동, 언어 학습, 다른 문화 경험 또는 자신의 관심사와 경력 목표에 부합하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Gap year의 목적은 학업이나 직업 경로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얻고, 개인적 성장을 이루며, 새로운 경험을 통해 삶의 방향을 탐색하는 데 있다. 많은 경우, gap year는 학생들이 자신의 학업 목표와 진로 계획을 재고하고 명확히 하는 데 도움이 되는 중요한 시기가 된다.
합격한 대학에 등록하지 않고 갭이어를 보내는 것은 개인의 선택이며, 여러 이유로 고려할 수 있다. 갭이어를 보내기로 결정했다면 다음 사항을 고려해야 한다.
- 대학에 연기 요청: 많은 대학교에서는 입학 연기를 허용한다. 갭이어를 계획 중이라면 대학 측에 연락하여 입학 연기 가능성과 절차에 대해 문의해야 한다.
- 갭이어 계획 수립: 갭이어 동안 무엇을 할 것인지 명확한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인턴십, 자원봉사, 여행, 어학 연수 등 자신의 목표에 부합하는 활동을 선택하라. 일부 학생들은 갭이어를 해 놓고 재수를 하는 학생들이 있다. 즉 대학 준비를 새로 한다.
- 재정 계획: 갭이어 동안의 생활비와 활동 비용을 고려해야 한다. 필요한 경우 아르바이트나 재정 지원 옵션을 알아보는 것도 중요하다.
- 대학 재지원 준비: 갭이어 이후 대학에 다시 지원해야 할 수도 있다. 필요한 서류와 지원 절차를 미리 확인해 두는 것이 좋다.
- 유의사항 확인: 장학금이나 재정 보조를 받는 경우, 갭이어로 인해 자격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 관련 규정을 확인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라.
갭이어는 자기 성찰, 역량 개발, 진로 탐색의 기회가 될 수 있다. 다만 개인의 상황과 목표에 따라 신중하게 결정해야 하며, 대학 진학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고려해야 한다. 가족, 교사, 진로 카운슬러 등과 상의하여 최선의 선택을 하는 것이 좋다.<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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