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학년도 정시/레귤러 합격률 3.59%
하버드, 26학년도까지 SAT 옵셔널 유지
금년도 등록금 4.3% 인상
하버드 대학은 24학년도 레귤러에서 합격자 1,245명을 선발했다. 앞서 얼리에서는 629명을 뽑았다. 이에 따라 금년에 하버드 합격생은 총 1937명이다. 하버드 대학의 정시 합격률은 3.59%다. 지원자수는 전년대비 5% 감소한 5만4,008명이다.
하버드 대학은 금년에 한국학생을 대폭 합격시켰다. 대신 상대적으로 중국 학생들을 예년에 비해 작게 뽑았다.
하버드에 합격한 국제학생들의 수를 국적별로 보면 한국 21명, 중국 24명, 인도 15명, 영국 42명, 독일 20명, 이탈리아 18명, 캐나다 78명, 멕시코 15명, 브라질 18명이다. 한마디로 한국 학생들에게 대박이 났다.
하버드는 2026년학년도 입시생까지 표준화 시험 SAT-ACT 점수를 여전히 학생 선택에 맞기는 옵셔널 정책을 유지하기로 했다. 즉 현재 10학년까지는 하버드 지원할 때 SAT 점수를 안내도 불이익이 없다
하버드 대학은 "예일, 브라운, 다트머스가 SAT 점수를 필수로 하고 있으나 하버드 대학은 2026학년도 입시까지 테스트 옵셔널을 유지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하버드 대학 학비는 지난해 7만9450달러에서 4.3%인상된 8민2866달러다. 연소득 8만 5000달러 미만 가정의 학생은 학비와 기숙사비 포함 모든 비용이 무료인 정책은 계속 유지된다. 중산층 가정의 학생도 하버드에 입학을 하면 무료로 다닐 수 있다. <미래교육연구소>
'미국대학 유학 & 장학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컬럼비아대, 총 6만248명 지원 2,319명 합격 ... 합격률 3.8% (0) | 2024.06.11 |
---|---|
예일대, 24학년도 역대 최저 합격률 3.7% 기록 (0) | 2024.06.11 |
가정이 어려워 미국 대학 장학금을 꼭 신청해야 하는 학생들에게... (1) | 2024.06.11 |
IVY PLUS UNIVERSITIES는 어떤 대학들인가? (0) | 2024.06.11 |
미국 동부 소재 사립 대학들이 장학금 많이 준다 (1) | 2024.06.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