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일대, 24학년도 역대 최저 합격률 3.7% 기록

 

24학년도 레귤러/얼리 총 합격자 2146명

레귤러에 1365명 합격자 발표

​

 

예일대학교는 2024학년도 레귤러/얼리 합격자를 2146명으로 확정했다.

 

올해 총 5만7465명이 지원을 했으며 합격률은 3.9%로 사상 최저율을 기록했다.

​

예일대는 지난 28일 저녁(미국 동부시간) 레귤러 합격생 1,365명을 발표했다. 이에 앞서 예일대는 지난해 12월 얼리에서 709명의 합격자를 발표했다.

​

​

2024학년도 1학년 지원자는 총 57,465명으로 3.7%인 2,146명이 합격한 것이다. 이는 예일 역사상 가장 낮은 합격률이다. 합격자 분포를 보면 50개 주, 컬럼비아 특별구, 미국령 2개 지역, 62개국에서 온 학생들이 포함되었다.

​

2024학년도 합격률 3.7%는 예일대 역사상 가장 낮은 수치로, 작년 합격률 4.35%보다 0.65%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러한 감소는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2024학년 입학을 희망하는 지원자들과 함께 시작된 합격률 하락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미래교육연구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