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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 유학 & 장학금

미국 대학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준비 요소는?

국 대학들이 신입생을 선발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요소는 무엇일까?

 

이에 대한 자료는 NACAC가 매년 내놓고 있다. 가장 신뢰할만한 자료다.

 

NACAC(National Association for College Admission Counseling)은 미국 고등학생들의 대학 진학을 돕는 카운슬러들의 전국 단위 협회다. 1937년에 설립되었으며 현재 회원 수는 약 15,000명에 달한다.

 

주요 활동:

  1. 대학 입학 과정의 공정성과 윤리성 증진
  2. 전문성 개발 워크숍, 세미나, 컨퍼런스 개최
  3. 대학 입시 정보 제공 및 연구 수행
  4. 학생, 학부모 대상 진학 상담 서비스
  5. 모범 사례 개발 및 홍보

NACAC은 학생들의 능력과 열정에 맞는 대학 진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 학생들의 대학 접근성 제고에도 노력하고 있다.

 

매년 9월 개최되는 NACAC 전국 대회는 대학 입학 분야 종사자들의 최대 행사로, 입시 동향 공유와 네트워킹의 장이 된다. 이 외에도 온라인 자료, 웨비나, 저널 등을 통해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필자가 오늘 이야기하려는 자료는 여기서 대학들에게 매년 트렌드 서베이를 해서 나온 것이다.

미국 대학들이 신입생의 합격을 결정하는 요소 가운데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일까?

아이비리그를 포함해 185개 대학에 물었다. 고교과정에서 배우는 AP-IB 등 대학 예비과목은 입학 사저에서 얼마나 중요한가?

응답한 185개 대학 중 76.8%가 '매우 중요하다'고 답했다.

이어 '중요하다'고 답한 비율은 15.1%,

'제한적으로 중요하다' 4.9%였다.

안 중요하다고 답한 비율은 3.2%에 불과했다. 이 3.2%는 주립대학으로 추정된다. 그것도 낮은 레벨을 대학들이다.

 

그렇다면 학교에 AP가 개설돼 있지 않아 도전적인 과목을 하나도 듣지 않다면, 아이비리그 등 최상위권 대학은 포기해야 옳을까? 그렇지 않다. 들을 능력이 있고 의지도 있는데 학교가 그 여건을 제공하지 않았다면 입학 사정관들은 이를 충분히 감안한다. 이에 대한 것은 아래 글을 읽어보기 바란다.

 

< 학교에 AP과목 개설이 안 돼 못 들었다. 아이비리그 지원할 때 불리할까?>

 

https://blog.naver.com/josephlee54/223432047212

 

학교에 AP과목 개설이 안되 못들었다. 아이비리그 지원할 때 불리할까?

고등학교에서 AP 과목을 수강하지 않은 학생들이 미국 대학 입학 전형에서 불이익을 받지는 않을 것이다....

blog.naver.com

**미래교육연구소는 미국 명문대학 진학 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입시 컨설팅을 제공하는 국내 유수의 교육 컨설팅 회사다. 매년 아이비리그 대학을 포함해 많은 미 명문대학에 많은 학생들을 보내고 있다. 더우기 경제적 이유로 학비를 모두 부담하기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에게 미국 사립대학들이 제공하는 Financial aid를 받도록 컨설팅을 해 주고 있다. <미래교육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