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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 유학 & 장학금

뉴욕 주립 해양대학 ... 일반 명문대 출신보다 취업 잘 되고 연봉도 많이 높다

 

 

"남들과 다른 선택을 하라!!!"

한국인에게는 '듣보잡 대학', 미 대학 가운데 최고의 연봉

 

한국 부모들이 그 이름을 들어본 일이 없는 미국 대학 가운데 졸업생들이 미국 최상위권 대학 졸업자의 연봉을 능가하는 고액 연봉을 받는 대학이 있다.

바로 'SUNY Maritime' 대학이다. 즉 뉴욕 주립 해양 대학이다. 미국 50개 주 가운데 주립 해양대학은 캘리포니아, 텍사스, 메인, 매사추세츠 등 몇 개 안 된다. 뉴욕 주립 해양대학도 그 가운데 하나다. 뉴욕 주립 해양대학은 뉴욕 주뿐 아니라 미국 전체 4년제 대학 2800여개 대학 가운데 졸업생 5년 연봉이 가장 높은 대학이다.

SUNY Maritime College는 뉴욕주에 위치한 공립 해양 대학으로, 1874년에 설립되었다. 이 대학은 미국에서 가장 오래되고 명망 있는 해양 관련 대학 중 하나다. SUNY Maritime는 대학생과 대학원생 모두를 대상으로 다양한 학위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특히 해양 공학, 해양 운송, 해양 비즈니스, 해양 환경 과학 등의 분야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다.

이 대학의 교육 프로그램은 실용적이며 적극적인 실습과 현장 경험을 중시한다. 학생들은 'Training Ship Empire State VI'라는 자체 훈련선을 사용하여 실제 해상에서의 훈련을 경험할 수 있다. 이러한 실습은 학생들이 졸업 후 바로 업계에 투입될 수 있도록 실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을 준다.

SUNY Maritime College는 졸업생들이 해운 회사, 조선소, 해군, 해안 경비대, 해양 및 항만 관리, 해양 보험 및 로지스틱스 회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준비시킨다. 또한, 이 대학은 높은 취업률과 경쟁력 있는 시작 급여를 자랑한다. 대학 졸업생들은 일반적으로 해양 업계에서 매우 수요가 높은 인재로 평가받는다.

캘리포니아 주립 해양 대학도 캘리포니아주 여러 대학들 가운데 연봉이 가장 높다. 미국 연방 해양대학 졸업생들의 연봉이 일반 대학 졸업생들보다 월등하게 높다. 수요에 비해 배출되는 학생 수가 작기 때문이다. 해양대학에 지원하는 학생들의 프로파일을 보면 그리 높지 않다.

많은 사람들은 해양대학을 졸업하면 배를 타야 하는 것으로 생각을 하나 그렇지 않다. 한국 해양대학을 보자. 배를 타는 학생들이 공부하는 '해사 대학'이 있다. 여기에는 항해학부, 기관공학부, 해사 수송과학부 등 선박 운항과 관련 있는 여러 전공들이 있다. 이외에 해양과학기술대학, 공과대학, 국제대학, 해양군사대학 등 여러 단과대학들이 있다. 마찬가지로 미국 해양대학에도 운항과 관련된 전공과 일반전공들이 있다.

 

배를 타지 않을 학생들은 경영이나 환경관련 학과에서 공부를 하면 된다. 특히 물류와 관련된 전공을 할 수 있다. 뉴욕 해양대학에는 ■Engineering ■Maritime Transpotation ■Global Business and Transportation ■Humanities ■ Science 등의 단과대학이 있다.한국 해양대학과 비슷하다. 뉴욕주립 해양대학의 전공을 보려면 다음 웹 사이트에 가면 된다.

 

http://www.sunymaritime.edu/Academics/Undergraduate%20Programs/index

 

이 뉴욕 해양대학은 1874년에 세워진 오랜 역사를 갖고 있다. 학생수는 1891명이고 합격률은 67%다. 국제학생들의 입학이 가능하다. 앞서 설명을 했지만 미국대학들 가운데 졸업후 10년 연봉이 가장 높은 대학이다.

이 대학 졸업생들의 평균 초봉은 약 60,000달러에서 70,000달러 사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전공과 경력 경로에 따라 이보다 더 높은 급여를 받을 수도 있다. 예를 들어, 해양 엔지니어링이나 해운 관리 분야에서는 더 높은 수입을 기대할 수 있다.

 

10년 후의 중견 연봉은 해당 졸업생의 경력 진로, 업계 내 위치, 직책 상승 여부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일반적으로 10년차 경력을 가진 SUNY Maritime의 졸업생들은 연봉으로 100,000달러 이상을 벌 수 있다. 특히 해양 업계의 경영 직책이나 고급 엔지니어링 역할에서는 이보다 훨씬 높은 급여를 받는 경우도 많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일반적인 미국대학이 아니 특별한 대학, 일반적인 전공이 아닌 미래의 전공을 하려는 학생들을 위한 미국 대학 진학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미래교육연구소가 소개하는 특별한 대학 가운데 하나가 바로 뉴욕주립 해양대학이다.

신입생은 고등학교 성적과 SAT, ACT 성적, 에세이, 특별활동, 추천서에 의해 결정된다. 얼리 디시전은 11월 1일까지다. 레귤러 지원 마감은 내년 1월 31일까지다. 1월학기로 진학을 하려면 11월 1일까지 지원을 하면 된다.

 

이 대학은 공통원서를 사용한다. 공통원서 에세이와 함께 부가 에세이를 제출해야 한다. 교사 2명의 추천서가 필요하다. 해양대학이라고 하지만 일반대학 지원과 같다.

이 대학의 특징은 낮은 학비, 높은 취업률, 고소득 연봉이 특징이다. 80% 이상의 학생들이 어떤 형태로든지 장학금 및 재정보조를 받고 다니고 있다. 이 대학의 학비는 뉴욕주립대학 수준이다. 미국 주립대학 가운데 뉴욕주립대학 학비가 가장 저렴한 편이다.

미래교육연구소는 단순하게 유에스 뉴스 미국 대학 랭킹을 보고 대학 선정하지 않는다. 전공과 가정의 경제상황, 학생의 능력과 의지 등 여러 요소를 보고 지원할 대학을 정한다. 미국이 유학원이 아닌 교육 전문 컨설팅 기관인 이유다. <미래교육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