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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 유학 & 장학금

미국 대학 EC/특별활동, 8-9학년도 빠르지 않다

 

 

8학년 때부터 관심 갖고 9학년에 시작을 해야

10학년 심화로 들어가 11학년 때 결실 맺어야

미래교육연구소, 8- 9학년부터 액티비티 컨설팅 제공

하버드 등 미국 최상위권 대학에 가기 위해 필수적이라 할 수 있는 Extracuricula activity는 과연 몇 학년 때부터 해야 하나?​

요즘 학부모들은 이를 EC라고 부른다. 그러나 정확히 이야기하면 '엑스트라커리큘러(Extracurricula Activity'라고 해야 한다. 우리 말로 '특별활동'이다.​

 

미국 상위권 대학들은 과연 학생들의 어떤 액티비티에 가장 관심을 가질까? 경시대회? 리서치? 서머 캠프? .....​

 

그러나 미국 대학들이 학생들의 어떤 면을 보고 싶어 하는 지 학부모, 학생, 일반 유학원 관계자들조차 정확히 모르고 있는 것 같다.

 

미국 대학들의 EC는 복합적으로 구성된다. 에세이, 추천서 등이 단일 활동인데 비해 EC는 다음의 4가지 영역으로 구성된다.

 

​이에 대한 자료는 미국 대학들이 매년 미국 교육부에 보고하는 Dataset에 잘 나타나있다. 미국 대학들은 액티비티를 4가지로 분류하고 있다

1) Extracurricula Activity

2) Community Service

3) Talent & Ability

4) Character / Perasonal Qualities다.

이 가운데 미국 대학들, 특히 상위권 대학들은 이 가운데 4번째 Character / Personality를 가장 중요하게 보고 있다.

 

​이는 한마디로 1)리더십 2) 진취성 3)헌신 4) 회복탄력성 5)공감과 협력 6)성실성 7)지적호기심으로 나눠볼 수 있다.

하버드 대학의 2016년도 Turning the tide 에 따르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돕고, 공동체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하는 것"이다. 이기적인 사람이 되지 말라는 것이다. 또한 많은 비용을 들이거나 학업적/비학업적 성취에 비용을 들이거나 자녀들을 압박하지 말라는 것이다.

필자는 이에 대해 1:1 개별상담 또는 월례 세미나, 심화 시리즈 세미나를 통해 자세히 설명을 하고 있다. 학생마다 처해 있는 상황이 다 다르기 때문에 어떤 활동을 해야 할 것인가는 사람마다 다르다. 다만 오늘은 그렇다면 이런 활동을 언제부터 해야 하는가를 생각한다.

이런 액티비티는 어느 날부터 시작하자고 되는 게 아니다. 학생의 관심 영역을 찾아주고, 거기서부터 출발을 해야 한다. 따라서 이르면 이를수록 좋다. 어떤 학생들은 6-7학년부터 이런 특별활동에 참여를 한다. 늦어도 9-10학년에는 본격적으로 시작을 해야 한다.

 

​필자는 8학년에 전체적인 방향을 잡고, 9학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을 하고, 10학년에는 심화과정으로 들어가고 11학년에는 결실을 맺어야 한다. 여기서 꼭 생각을 해야 할 것이 있다. 모든 학생들에게 이런 액티비티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할 필요가 있는 학생들이 있고, 필수적으로 하지 않아도 되는 학생들이 있다. 한마디로 이런 심화 액티비티가 필요한 학생은 1그룹 대학인 아이비리그 및 그 수준의 대학에 가려는 학생들이다. 2그룹 대학인 UC 버클리 등의 UC 계열 대학, NYU, 케이스 웨스턴 대학 등등. 3그룹 대학들인 명문 주립대학들을 지향하고 있다면 그리 신경을 쓰지 않고, 학교에서의 클럽 활동에 집중을 하면 된다.

미국 상위권 명문 대학 진학을 꿈꾸는 학생과 그 학부모들이라면 8학년부터 액티비티 로드맵을 짜 보길 권한다. 미래교육연구소는 8학년부터 액티비티 로드맵을 짜주고 있으며, 9학년부터 액티비티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대한 문의는 미래교육연구소로 하면 된다. <미래교육연구소>

<미래교육연구소 미국대학 입시 컨설팅 & 장학금 컨설팅 안내>

**미래교육연구소는 미국 명문대학 진학 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입시 컨설팅을 제공하는 국내 유수의 교육 컨설팅 회사입니다. 매년 아이비리그 대학을 포함해 많은 미 명문대학에 많은 학생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더우기 경제적 이유로 학비를 모두 부담하기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에게 미국 사립대학들이 제공하는 Financial aid를 받도록 컨설팅을 해 주고 있습니다. <미래교육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