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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 유학 & 장학금

24년도 미국 대학 입시 변화하는 트렌드 <2> 미국 명문대의 특례, 특혜가 없어지고 있다

 

 

[특혜 및 특례의 변화와 인성 EC를 통한 자기만의 색깔 보여주기]

 

 

지난 2023년 6월 미국 대법원의 결정에 따라 소수 인종에 대한 특혜 Affirmative Action이 없어졌다.

 

또한 포모나, MIT, 엠허스트 대학들을 포함한 몇몇의 대학이 Legacy admission(동문 자녀 특혜)를 없앴고, 이런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이런 분위기와 트랜드 속에서 어떻게 합격 가능성을 높일까? 이에 대한 해답은 이미 하버드대학이 제시하고 미국 150개 이상의 대학과 고등학교가 동의한 Turning the Tide에 있다.

학생들은 본인의 성장배경과 경험에 대한 다양성을 대입원서에 녹여내는것이 더 중요하게되었다. 한마디로 EC가 더 중요해졌다는 것이다. 이 EC의 배경과 스토리를 입시원서에 담아내는 것이다. 그런데 아직도 많은 학부모들은 리서치와 경시대회에 시간과 노력을 쏟고 있으니 답답한 일이다.

완전히 방향을 잘못잡고 있는 것이다. 왜? 그런 업체들의 가스라이팅에 세뇌됐기 때문이다. 지원 대학 갯수가 늘어나고 대학 지원자수가 대폭 증가하는 추세에서, 어떻게 본인의 학업능력 및 특별활동 이력을 퍼스널 스토리에 적용하는지가 성공적인 대입의 열쇠가 되겠다.

미래교육연구소가 반복해서 EC의 인성 부분/Character & Persoal Qualties를 강조하는 이유가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