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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 유학 & 장학금

미국 미술 전문 명문대학 학비, 중산층이 어떻게 감당하나?

<로드 아일랜드 디자인 스쿨의 모습. 이 대학은 학비 포함 연간 총 7만 500달러이상의 비용이 들어간다>

 

미국 사립 미대 연간 1억원 이상 ... 중산층도 감당하기 어려워

미국 연구중심 사립- LAC가 주는 Financial aid를 받아야

 

미국의 유명한 아트 및 디자인 전문 대학 10개와 각각의 학비 및 총 비용(학비, 기숙사, 식비 등 포함)을 대략적으로 보자.

물론 이 비용은 매년 변동할 수 있으므로, 정확한 정보를 원하신다면 각 대학의 공식 웹사이트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1. Rhode Island School of Design (RISD)

학비: 약 $60,000 (2024-2025 학년도 기준)

총비용: 약 $75,000 (기숙사 및 생활비 포함)

 

2. Parsons School of Design (The New School)

학비: 약 $53,000

총비용: 약 $70,000

 

3. Pratt Institute

학비: 약 $53,000

총비용: 약 $72,000

 

4. Savannah College of Art and Design (SCAD)

학비: 약 $39,000

총비용: 약 $55,000

 

5. California Institute of the Arts (CalArts)

학비: 약 $56,000

총비용: 약 $70,000

 

6. School of the Art Institute of Chicago (SAIC)

학비: 약 $54,000

총비용: 약 $71,000

 

7. Maryland Institute College of Art (MICA)

학비: 약 $51,000

총비용: 약 $64,000

 

8. Virginia Commonwealth University (VCUarts)

학비: 약 $41,000 (주 외 학생 기준)

총비용: 약 $58,000

 

9. New York University (Tisch School of the Arts)

학비: 약 $58,000

총비용: 약 $76,000

 

10.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USC) - Roski School of Art and Design

학비: 약 $64,000

총비용: 약 $80,000

문제는 이 대학들의 6-8만 달러에 이르는 학비 포함 총 비용을 평범한 한국의 가정에서 부담할 수 있느냐다. 2023년 통계청의 데이터에 따르면 평균 가구 소득은 약 5,000만 원에서 6,000만 원 대다. 이 정도의 소득 가정에서 미국 전문 미술대학 학비를 감당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대기업 10년 이상 근무자들 조차도 자녀들을 선뜻 유학보내기 어렵다.

그렇다면 정말 방법은 없는 것일까? 바로 미국 대학, 그 중에서도 사립대학들이 제공하는 Financial aid라는 제도를 이용하면 중산층 가정에서도 얼마든지 미국 미술대학 유학을 보낼 수 있다. 이에 대해서는 다음 유튜브를 보면 자세히 알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HPsCF8MA3gU&t=92s

 

이번 영상은 미국 미술 대학에 가는 학생들이 재정보조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린다.

https://www.youtube.com/watch?v=I5tfflWDLb8

 

미래교육연구소는 미술 유학, 음악 유학을 가려는 중산층 가정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갈 수 있도록 미국 대학의 Financial aid를 받아주는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이 제도는 미술 유학원도 음악 유학원도 모른다. 세상은 아는만큼 보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