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화된 테스트(A standardized test)
대학 입학에는 SAT와 ACT라는 두 가지 주요 표준화 시험이 있다. 표준화된 시험 점수는 엘리트 대학의 선발 과정에서 중요한 요소다.
그러나 미국대학 입시에서 SAT ACT 시험 점수는 당락을 결정 지을 때 결코 단독으로 고려되지 않는다. 여러 평가 요소 가운데 하나일 뿐이다. 대신 학생의 고등학교 성적과 함께 학생의 성취 수준을 이해하는 데 사용된다. 고등학교 성적은 학교마다 많이 부풀려지는 경우가 많다. 이를 보정하고 정확히 평가하는 데 사용한다.
코로나19로 인한 혼란으로 인해 시험을 보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Test Optional 시험 옵션 정책이 널리 채택되었으며, 이는 지원자가 점수 제출 여부를 결정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여전히 대다수 대학들이 이 정책을 사용하고 있다. 적어도 1900개 이상의 대학들이 여전히 옵셔널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 이 리스트를 보려면 https://fairtest.org/ 에 가면 된다.
그러나 최근 하버드를 포함해 예일, 브라운, 다트머스, 코넬, MIT, 칼텍, 조지타운, 텍사스 오스틴, 퍼듀, 조지아텍 , 조지아 대학, 플로리다 대학 등은 Test Requirement로 바뀌었다. 많은 학부모들은 미국 대다수 대학들이 옵셔널에서 Test Requirement로 바뀐 줄 알고 있으나 아니다. 여전히 극히 일부 대학, 상위권 대학들이 정책을 바꿨을 뿐이다.
여전히 테스트 블라인드인 대학도 있다. Test 점수를 제출해도 안보는 대학들이다.
University of California(캘리포니아 주립대학 계열전체), 명문 리버럴 아츠 칼리지인 Reed, Dickinson 및 Pitzer 대학과 같은 대학들이다.
세상은 아는만큼 보인다. 이번 여름 SAT에 시간과 돈을 많이 들이는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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