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국대학 유학 & 장학금

가난한 목회자도 경제적 어려움 없이 미국 명문대에 자녀 보낼 수 있다.

 

 

가난한 목회자도 장학금 도움으로 미국 명문대 자녀 보낼 수 있다

연간 4-6만달러 받으면 본인 부담은 3천만원 내외

미래교육연구소, 매년 10명 내외 목회자-선교사 자녀 보내

 

하나님을 섬기는 목회자들에게도 평신도와 똑같이 꾸는 꿈이 있으니 '성공하는 자녀교육'이다. 그들이 맞는 자녀교육의 가장 큰 문제는 비용이다. 특히 해외 유학을 통해 더 큰 자녀교육의 꿈을 꾸는 이들에게는 비용이 큰 짐으로 다가온다.

 

신도수 수천, 수만명의 대형교회 목회자는 경제적으로 다소 여유가 있지만 중소교회 목회자들의 경우 자녀를 해외에서 교육시키기에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공하는 자녀교육의 꿈'을 이루기 위해 중고등학교부터 조기유학을 보내는 목회자들이 많다.

 

최근에는 국내 크리스찬 국제학교가 대거 생기면서 조기유학보다는 국내 크리스찬 국제학교로 진학하는 경우를 많이 본다. 그러나 결국 대학을 해외, 특히 미국 대학으로 진학을 할 때는 역시 경제적 문제에 부딫히게 된다. 주립대학의 경우 총비용이 5-7 만달러, 사립대학은 8-9 만달러가 소요된다. 한국 돈으로 8천만원 내지 1억 원이 넘는다.

그렇다고 꿈을 포기할 수는 없다. 필자의 연구소에는 매년 5-10명 내외의 목회자, 선교사 자녀들이 미국 대학 입시 혹은 미국 대학 재정보조/장학금 컨설팅을 받고, 미국 명문대학에 진학을 한다. 이들이 받는 미국 대학 재정보조/ 장학금 평균 액수는 4-6 만달러다. 이 경우 본인 부담액은 연간 3천만원 미만으로 줄어든다.

R 목사는 미국에서 목회학 박사를 받고 국내에서 청년 목회를 한다. 소득이 없는 청년들이라 월 200만원 정도의 사례비를 받는다고 한다. 이 정도 비용으로 3자녀를 미국은 커녕 한국에서 공부시키기도 벅차다. 첫째 아이는 한국 국적이고 나머지 2자녀는 미국에서 공부할 때 낳아 미국 국적을 갖고 있다. 이 목회자 자녀들은 결국 3명 다 미국에서 미국 대학 재정보조를 받고 공부를 했다. 미국 대학들이 주는 Financial aid라는 제도를 이용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공짜는 아니다. 지하수를 퍼올릴 때 '마중물'이 필요하듯이 일정 액수의 가정 부담금을 낼 수 있어야 한다.

대학마다 다르지만 마중물 개념의 가정 부담금은 학생당 연간 2-4천만원 정도다. 물론 이보다 더 작을수도 있다. 그러나 이 마중물이 없으면 미국대학이 아무리 재정보조를 준다고 해도 아이를 미국 대학에 보낼 수 없다. 어떤 목회자나 선교사들은 아예 '공짜'로 다닐 수 없느냐고 말하지만 이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물론 전액을 주는 merit 장학금이 있지만 이는 정말 특별한 학생들이나 받을 수 있다.

앞서 이야기한 R목사는 필자가 쓴 '가난한 아빠, 세계 명문대 학부모되기' 책의 추천사에서 " '가난하다고 꿈조차 가난할 수는 없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저도 아이들을 대학에 보내면서 아무리 가난하더라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문을 두드리고 또 좋은 분들을 만나 도움을 받게 되면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두 아이를 보내는 데 드는 돈이 총 5억원이라고 볼 때 제가 이런 도움을 받지 않았다면 저의 집 형편으로는 도저히 아이들의 꿈을 이루어 줄 수 없었다고 생각하면 아찔한 마음이 듭니다. 그러나 동시에 아이들이 노력을하고 미래교육연구소의 축적된 좋은 정보들을 잘 활용하면 얼마든지 길이 열릴 수 있다는 사실을 또한 알게 되었습니다"라고 쓰고 있다. 이 분은 그 후 세째 딸도 미래교육연구소의 도움으로 거의 전액을 받고 미국 대학에 진학을 했다. 결국 세 딸 모두 필자의 도움으로 미국 명문대학에 진학을 했고 첫째 딸은 그뒤 스탠퍼드대학 로스쿨에서 학비 전액을 보조 받고 입학을 했다

 

그는 이렇게 덧붙이고 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가정 형편 때문에 미리 절망하지 마시고, 스스로 최선을 다해 준비하면 이강렬 소장님의 도움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꿈은 그 꿈을 꾸는 사람의 것이라고 했다. 꿈을 포기하지 않으면 그 길이 보이고 열린다. <미리교육연구소장 이강렬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