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도 미국 대학 입시 시즌이 곧 시작된다. 미국대학에 지원하는 시니어들은 이제 8월1일부터 Common APP을 통해 미국대학 원서를 작성할 수 있다.
미국 대학을 지원하는 많은 학부모들 가운데 경제적으로 미국 대학 (주립 혹은 사립대학) 학비를 모두 부담하기 어려운 분들이 많다. 연봉이 1억원 내외인 경우 미국 사립대학 비용인 연간 1억원이 넘는 비용을 부담하기는 어렵다. 5-8천만원의 주립대학 비용도 어려운 것은 마찬가지다. 이런 경우 사람들은 노후자금을 끌어다 쓰거나 빚을 낸다. 그러나 이는 노후 파산, 노후 빈곤이라는 엄청난 불행의 씨앗이 된다. 이런 상황에 빠지지 말고, 미국 사립 대학들이 주는 Financial aid/재정보조를 신청해야한다. 그런데 의외로 이를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필자가 미국 대학 재정보조/장학금 컨설팅을 시작 것은 2003년이다. 이때만 해도 미국 대학에 이런 제도가 있다는 것을 한국인들이 거의 몰랐다.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이 제도를 인지를 하게 됐지만 아직도 이를 모르거나 정확히 아는 사람이 많다.
인터넷에 떠도는 부정확한 정보들을 바탕으로 어렴풋이 알거나 잘못된 정보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대충 감(感)으로 대학을 선택하거나, 영어를 안다고 적당히 재정보조 신청서를 쓰는 이들이 적지 않다. 20여년을 이 분야에서 일을 하고, 매일 공부를 해도 새로운 것들이 너무 많은 것이 미국 대학 입시 분야다. 특히 Financial aid 제도는 더 그렇다.
미국대학 재정보조 제도를 제대로 알고 컨설팅을 하려면 다음과 같이 해야 한다.
1) 미국 대학 입시 및 미국 대학의 재정보조에 대한 정보를 많이 갖고 있어야 하고, 늘 변하는 새 정보를 제때 입수해야 한다.
2) 실전을 통해 미국 대학 재정보조/장학금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확보해야 한다. 일반사람들이 국제학생들에게도 재정보조를 주는 890개 대학의 정보를 모두 파악하기는 어렵다.
3) 재정보조를 받을 수 있는 경우의 수가 너무 많다. 케이스를 모두 파악할 수 없더라도 가능한 기본적인 트랙은 알고 있어야 한다.
오늘 하고 싶은 이야기는 감(感)으로 대학을 선택하고, 감(感)으로 재정보조 신청을 하지 말라는 것이다. 과학적이고 경험적이고, 실증적이어야 한다. 미래교육연구소는 해마다 150여명의 학생들에게 수십억원의 재정보조를 받아주면서 축적된 많은 정보를 바탕으로 재정보조 컨설팅을 해 주고 있다.
이제 원서 작성이 시작 되면서 경제적으로 학비를 감당할 수 없는 가정은 미국대학 재정보조/장학금 신청을 하기위한 기본적은 준비를 해야한다. CSS Profile 재정보조 신청서는 10월 1일부터 작성이 가능하다. 미국 대학 재정보조/장학금을 받아야하는 학생들의 경우 자신이 가려는 대학이 국제학생들에게 재정보조는 주는가? 주더라도 많이 주는 대학인가를 파악해야 한다. 그보다 먼저 그 대학에 합격이 가능한가를 점검해야 한다.
해외교육전문 컨설팅 기관인 미래교육연구소가 바로 이런 일을 하고 있다. 상담이 필요한 학부모들은 아래 연락처로 상담 신청을 하면 된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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