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턴 대학 전경>
미국에는 수천 개의 대학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대학을 찾는 것은 마치 숲속에서 바늘을 찾는 것처럼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체계적인 접근방식으로 이 과정을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먼저,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요소가 무엇인지 생각해보세요. 학업적 요소는 지원하려는 대학에 합격한 학생들의 평균 이상은 되나요? 특히 GPA와 SAT점수는 어떤가요? 이 요소에 맞춰 대학을 정해야 합니다. 성적은 형편 없는 데 아이비리그 대학에 지원하겠다고 고집을 부리지는 않나요?
상위권 대학에 지원하려면 비학업적 요소, 즉 에세이와 추천서, 액티비티가 매우 뛰어나야 합니다. 특히 EC가 남달라야 합니다. 의미 있어야 합니다. 내 기록으로 가능한 대학들을 찾아야 합니다. 냉정하게 합격 가능성이 얼마나 되는지 파악을 하고 상향, 적정, 안정으로 대학을 나눠 정해야 합니다.
일부 학생들은 이 시기에 관심 있는 대학의 캠퍼스를 직접 방문하기도 합니다. 또 다른 학생들은 졸업생이나 재학생들과 연락을 취해 학교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얻기도 합니다. 이러한 노력들은 여러분이 각 대학의 문화와 분위기를 더 잘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대학의 '명성'에 너무 얽매이지 말라는 것입니다. 유명한 대학이 반드시 여러분에게 최선의 선택은 아닐 수 있습니다. 대신, 여러분의 개인적인 목표와 필요에 가장 잘 부합하는 대학을 찾는 데 집중하세요.
이 과정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지만, 여러분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투자입니다. 꼼꼼히 조사하고 신중히 선택하세요. 여러분에게 딱 맞는 대학을 찾는 여정이 즐겁고 보람찬 경험이 되기를 바랍니다. 라이징 시니어 여러분, 힘내세요! 여러분의 미래는 밝습니다. <미래교육연구소장 이강렬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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