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에스 뉴스가 발표하는 2023년도 미국 대학들의 순위/랭킹이 나왔다. 전체적인 틀은 큰 변화가 없다. 다만 약간의 변동이 있을 뿐이다. 많이 올라가거나 떨어져도 최대 5단계 정도의 변화가 있을 뿐이다. 다만 금년에 컬럼비아 대학이 자료 허위제출로 지난해 보다 18단계 하락한 것이 큰 이슈다.
■ 순위 올라간 대학
스탠퍼드 대학이 지난해 6위에서 금년에 3위로 3단계 올랐다.
예일 대학은 지난해 5위에서 금년 3위로 2단계 올랐다.
존스홈킨스 대학은 지난해 9위에서 금년에 7위로 2단계 올랐다.
유펜은 지난해 8위에서 금년 7위로 1계단 올랐다.
다스머스, 브라운, 밴더빌트가 각각 1단계씩 올랐다.
라이스 대학은 17위에서 15위로 2단계 올랐다.
노트르데임은 19위에서 18위로, UC버클리는 22위에서 20위로, 카네기 멜론은 25위에서 22위로, 조지 타운은 23위에서 22위로, NYU는 28위에서 25위로 각각 상승했다.
USC도 27위에서 25위로 상승했다.
위스컨신 매디슨은 42위에서 38위로, UIUC는 47위에서 41위로 많이 상승을 했다. 노스이스턴 대학도 49위에서 44위로 올랐다.
■ 순위 떨어진 대학
하버드 대학은 지난해 2위에서 올해 3위로 한단계 내려 앉았다. 그러나 아무런 의미가 없다 하버드 대학을 3위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어차피 없으니까...
듀크도 9위에서 10위로 한단계 낮아졌다. 노스웨스턴도 9위에서 10위로 내려왔다.
와슈는 지난해 14위에서 금년에 15위로, 에모리도 21위에서 22위로 낮아졌다.
컬럼비아아 2위에서 18위로 대거 낮아졌다. 그러나 이 역시 컬럼비아를 18위로 보는 사람은 없다.
미시간 대학은 23위에서 25위로 2단계 낮아졌다.
UNC(25위), 플로리다(29위), 웨이크 포레스트(29위)로 지난해에 비해 한단계씩 낮아졌다.
터프츠는 28위에서 32위로 4단계나 낮아졌다. UC 산타바바라도 28위에서 32위로 4단계 내려왔다.
조지아텍이 38위에서 44위로 6단계나 내려 앉았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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