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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 유학 & 장학금

한국 유학생, 어느 나라로 가장 많이 떠나나?

 

유학 대상국 미국 1위, 중국 2위, 호주 3위

한국 인구 대비 중국, 인도보다 유학생 비율 높아

 

 

한국은 유학 강국이다. 코로나 팬데믹 등 여러가지 이유로 그 숫자가 다소 줄었지만 여전히 많은 학생들이 떠나고 있다.

 

한국이 이만큼 성장을 한 것은 여러가지 요인이 있겠지만 교육이 가장 큰 역할을 했다. 고도 성장기에 많은 한국 학생들이 외국에서 공부를 하고와 한국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박정희 대통령이 1973년 연두기자회견에서 '전국민의 과학화 운동'을 제창했다. 그는 한국의 과학 기술을 발전시킬 연구소를 만들었다. 그게 바로 KIST다.

 

https://theme.archives.go.kr/next/koreaOfRecord/KIST.do

 

기록으로 만나는 대한민국 > 경제·산업 > 한국과학기술연구소

2015년 12월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30개 국의 과학기술 역량을 비교한 「2015년 과학기술 혁신역량 평가」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 발표에서 우리나라는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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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인구 대비로 볼 때 중국, 인도 등 유학생을 가장 많이 보내는 나라에 비해 유학을 떠나는 학생 비율이 높다. 여전히 교육열이 높은 나라다.

 

중국 인구는 11억 4118만 명으로 미국 유학생이 317,299 이다 이를 비율로 나누면 0.0278%

인도 인구는 14억 2600만명이다. 미국 유학생이 167,582명으로 이를 비율로 보면 0.01175%

한국 인구는 51,632,473명이다. 미국 유학생수 39,491명으로 이를 비율로 보면 0.076%

 

그렇다면 한국 학생들은 어디로 유학을 떠나고 있는가?

 

2020년 교육부 국외 고등교육기관 한국인 유학생 통계와 2021년 외교부 재외동포 현황 자료를 보면 다음과 같다.

 

<출처 = 2020년 교육부 국외 고등교육기관 한국인 유학생 통계와 2021년 외교부 재외동포 현황 자료>

 

이 자료를 보면 미국이 5만2250명으로 가장 많다. 중국이 4만7146명으로 2위다. 3위는 호주로 1만3026명, 4위 일본으로 1만8338명이다. 그 다음 캐나다 1만6325명, 독일 7066명 순이다.

 

유학 대상국을 선택하는 이유는 각자에 따라 다르겠지만 나는 미국을 제1의 선택지로 삼는 것이 맞다고 본다. 이에 대해서는 추후 자세히 설명을 하기로 한다. <미래교육연구소장 이강렬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