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대학 합격은 실력도 중요하지만 전략도 이에 못지 않게 중요하다.
전략은 여러가지가 있다. 그 가운데 하나는 남학생이라면 남학생 합격률이 높은 대학을 찾아 지원하는 것이다.
미국 상위권 대학들의 경우 여학생 합격 비율이 높다.
그런데 다음 대학들은 남학생 합격율이 높다. 이런 대학을 우수한 남자 학생들이 지원할 경우 다른 대학보다 더 합격할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
남학생 합격 비율이 가장 높은 대학은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롱비치다. 남학생 합격률이 여학생보다 1.63배나 높다.
미술 대학으로 가장 유명한 로드 아일랜드 디자인 스쿨도 남학생 합격률이 여학생보다 1.47배나 높다.
뉴욕에 있는 명문 리버럴 아츠 칼리지인 바사 대학도 남학생 합격률이 1.39배나 높다.
캘리포니아주의 명문 LAC인 포모나 대학의 경우 남학생 합격률이 1.33.배 높다.
남학생이라면 이렇게 남자 합격률이 높은 대학을 겨냥해 보는 것도 좋은 전략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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