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를 선택하는 기준은 여러 가지가 있다. 학부모들은 이런저런 고민을 많이 하지만
필자는 다음의 선택 기준을 제시한다.

이미 합격을 했으니까 첫 번째 기준인 1) 합격 가능성은 필요가 없겠다.
두 번째 요소는 학비다.
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가? 부담은 되지 않는가?
비용은 직접 비용과 간접 비용으로 나눌 수 있다. 직접 비용은 학비와 기숙사비, 식비다. 간접비용은 용돈, 책값, 교통비 등등이다. 직접 비용은 학교에 내야 하는 비용이다.
여기서 기준은 부담 가능 여부다. 아이의 4년간 학비를 부담하고 나면 부모의 여생에 큰 부담이 된다면 비용이 저렴한 대학으로 가야 한다.
여기서 비용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그다음 조건으로 넘어가야 한다. 고려해야 할 요소는 교육의 질과 전공 그리고 랭킹이다.
결국 답은 이 세 가지에서 나온다. 가치를 어디에 둘 것인가이다. 이는 각자의 교육관, 인생관에 따라 다르다. 지난 3-4월에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미래교육연구소의 개별 상담을 통해 대학 선택 상담을 받았다. 필자의 생각인지 모르지만 거의 대부분 만족하며 대학을 선택했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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