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ssar College, 남학생 합격률 여학생보다 7% 높아
미들버리, 포모나도 남학생이 유리
미국 대학들은 일반적으로 남학생과 여학생의 균형을 유지한다. 아이비리그 대학들은 여학생들이 남학생 비율보다 1% 내외 많다. 그런데 어떤 대학들은 남학생과 여학생의 합격률에서 월등히 남학생의 합격률이 높은 대학들이 있다. 이런 경우 입시에서 어떤 현상이 나타날까?
당연히 남학생의 합격 가능성이 높다. 필자는 미국 대학 가운데 남학생의 비율이 높은 대학들을 찾았다. 명문대 가운데 12개 대학들에서 남학생의 비율이 다른 대학들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대부분 대학들은 리버럴 아츠 칼리지다. 일부는 연구중심대학도 포함돼 있다.
몇몇 대학을 보자.
▶미술 전문대학인 로드아일랜드 스쿨 오브 디자인(RISD)다. 이 대학의 경우 남학생 합격률은 44%, 여학생 합격률은 27%다. 남학생이 합격률이 1.46배 높다.
▶리버럴 아츠 칼리지인 Vassar의 경우도 남학생이 유리하다. 남학생 합격률은 25%, 여학생 합격률은 18%다.
▶포모나의 경우 남학생 합격률은 8%, 여학생 합격률은 6%다.
▶미들버리 대학의 경우 남학생 합격률 15%, 여학생 합격률 12%다.
이 외에도 남학생이 지원했을 경우 유리한 대학들이 있다. 이 모든 자료는 개별 상담 또는 입시 컨설팅을 통해서 제공된다.
미래교육연구소는 교육 전문 컨설팅 기관으로 많은 입시자료를 바탕으로 입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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