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별 맞춤형 준비 필요... 액티비티 8-9학년에 시작해야
미국 대학 입시 문 갈수록 좁아진다
미래교육연구소가 6~8월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80분간 진행하는 미래교육 아카데미 첫 강의가 6월 8일 끝났다. 이날 강의에는 총 22명이 신청을 해서 전원이 참석을 했다.
오늘 강의는 "꿈은 그 꿈을 꾸는 사람의 것이다"란 타이틀 아래 미래교육연구소장 이강렬 박사가 맡았으며 미국대학들의 입학 사정요소와 2023학년도 미국대학 입시 트렌드에 대한 많은 정보들이 제공됐다.
미국 대학들은 국내 대학들과 달리 Holistic 평가를 한다. 입학 사정요소는 대체적으로 15개 내외다. 이를 크게 분류하면 학업적 요소와 비 학업적 요소로 나눌 수 있다.
학업적 요소는 학교 내신 성적과 AP-IB 성적 그리고 SAT/ACT 성적으로 구성된다. 비학업적 요소는 에세이-추천서- 액티비티 등이고 액티비티도 4-5개로 세분화 된다. 학생이 어느 수준의 대학을 지원하느냐에 따라 이 요소들을 모두 준비해야 하는 경우도 있고, 학업적 요소 준비에 더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즉 목표대학이 어디냐에 따라 그 준비가 복잡할 수도 간결할 수도 있다. 이 가운데 가장 중요한 요소는 학업적 요소로 학교 내신 성적과 AP-IB 성적이다. SAT/ACT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상대적으로 그 비중이 낮아졌다. 여러 대학들이 옵셔널 정책을 채택하면서 이를 매우 중요하게 보는 대학은 많지 않다.
그러나 상위권 대학들은 아무리 학업적 요소가 뛰어나다 하더라도 합격을 얻어내기가 쉽지 않다. 거의 모든 학생들이 우수하기때문이다. 대학들은 에세이-추천서-액티비티를 통해 자기들에게 맞는 학생들을 선발하려고 노력한다. 이 비학업적 요소들은 하루 아침에 이뤄지지 않는다. 적어도 9학년부터 그 준비를 해야 한다.
미국대학들이 요구하는 액티비티는 학부모나 학생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간단하지 않다. 단순하게 학교에서 서클 활동을 하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다. 미국상위권 대학들이 요구하는 액티비티를 맞추려면 늦어도 9학년부터는 시작을 해야 한다.
미래교육연구소는 6-8월 석달간 총 12회 강의를 통해 미국 대학 입시 준비를 완벽하게 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한다. 참가를 원하는 분들은 아래 연락처로 문의를 하면 된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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