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리그 얼리 지원자 증가, 낮은 합격률 유지
2024-2025학년도 아이비리그 대학의 조기전형 지원자 수가 증가했습니다. 이에따라 합격률은 여전히 낮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특히 이번 결과는 미국 연방대법원이 소수계 우대 대학 입학제도인 '어퍼머티브 액션'의 위헌 판결을 내린 후 나온 첫 번째 결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하버드대는 올해 조기전형에 7921명이 지원해 692명이 합격했으며, 합격률은 8.74%로 지난해보다 증가했습니다.
예일대의 경우, 합격률은 9.02%로 지난 20년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펜실베이니아대(유펜)와 컬럼비아대는 지원자 수만 공개했으며, 합격자 수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브라운대는 14.4%의 합격률로 두 번째로 높은 합격률을 기록했습니다.
대학들이 SAT와 ACT를 지원 요건에서 제외하면서 학생들이 조기전형에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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