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조기입학 통해 컬럼비아 대학에서 엔지니어링 전공하기

 

 

3+2 프로그램으로 컬럼비아, 다트머스 공대 가능

사이먼 록 대학은 조기 영재 대학으로 설계된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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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레스트 정상에 오르기 위해서는 그 루트가 하나가 아니다. 많은 등반 루트 가운데 자신에게 최적의 길을 선택하는 것이다. 미국 대학에 진학을 할 때도 마찬가지다. 많은 학생들이 아이비리그 대학이라는 최정상에 오르기를 원한다. 고등학교 12년을 마치고 대학 1학년으로 어플라이를 해서 아이비리그 대학에 입학하는 방법이 가장 전형적인 진학 루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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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편입을 통해 가는 길이다. 자신의 실력에 맞게 대학에 진학을 했다가 편입을 통해서 아이비리그 대학들에 들어갈 수 있다. 누구나 가는 보편적인 방법은 아니지만 꽤 가능성이 있는 방법니다. 미국 대학생들의 약 30%가 자신이 다니던 대학이 아닌 다른 대학에서 졸업을 하고 있다. 그만큼 편입을 많이 하고 있다.

 

세번째 방법은 3+2 프리 엔지니어링 프로그램을 통해서 아이비리그 대학 몇몇 공대에 진학을 하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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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프리 엔지니어링 프로그램은 아이비리그 등 연구중심대학과 협약을 맺은 리버럴 아츠 칼리지에서 3년 과정을 마치고, 2년 과정을 아이비리그 공대에서 수학을 하면 두개 대학 학위가 동시에 나오는 과정을 말한다.

사람들은 3+2 프리엔지니어링 프로그램을 하면 다른 학생들보다 1년 정도 더 공부하는 것이 아니냐고 억울해 한다. 아이비리그라는 프리미엄급 대학에 가는 것을 잠시 잊는다. 그러나 다른 학생들보다 1년을 손해보지 않고 아이비리그 대학 공대에서 엔지니어링을 하는 길이 있다. 그게 바로 다른 학생들보다 1-2년이상 더 빨리 얼리 어드미션(조기 입학)을 통해서 대학에 진학을 해서 공부를 하고, 3+2로 아이비리그 대학에 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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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얼리 어드미션을 주는 대학의 대표적인 사례가 Bard College at Simon Rock이다. 일반적으로 Simon's Rock으로 알려져 있는 이 학교는 매사추세츠 주 그레이트 배링턴에 위치한 사립 리버럴 아츠 칼리지다. 뉴욕주 애넌데일온허드슨에 있는 Bard College의 일부로, 이 학교는 "조기 대학"으로 설계되었으며,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가 아닌 10학년이나 11학년을 마친 학생들이 즉시 입학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이 대학은 3+2 프로그램으로 컬럼비아 대학 공대에 진학을 할 수 있다. 즉 사이먼 록에서 3년을 배우고 2년을 컬럼비아 공대에서 공부하면 두개 대학의 학위가 모두 나온다.

 

사이몬 록 대학은 10-11학년에 갈 수 있으므로 컬럼비아 공대를 졸업할 때가 되어도 다른 친구들과 나이가 같아진다. 1-2년 먼저 대학에 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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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많은 미국 대학 입시제도를 연구했지만 이 방법은 매우 효율성이 높다. 통상적인 3+2 프로그램보다 학업 시간을 단축하고, 아이비리그 공대에서 공부하고 졸업을 해 학위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그동안 많은 수의 학생들을 사이먼 록에 보냈고, 성공적으로 공부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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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학업 기간을 단축하고 아이비리그 대학에서 학위를 받을 수 있는 특화된 코스가 있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모른다. 이 과정에 대해 관심이 있는 분들은 미래교육연구소 상담을 받으면 된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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