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원서에 표준시험 점수 기입, 입학 경쟁력 강화에 중요"
미국대학의 Common App을 쓸 때 각종 표준화 시험 점수를 셀프 리포트,즉 자발적으로 기입해야 할까? 아니면 안쓸까?
고등학교에서 치른 SAT, ACT, AP 등의 표준시험 점수를 대학 원서에 자발적으로 기입하는 것은 입학 사정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대학 입학 사정관들은 원서 심사 과정에서 지원자가 기입한 점수를 확인한 후, 공식 스코어 리포트와 비교한다. 모든 시험 점수가 원서에 정리되어 있어 사정관은 학생을 평가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된다.
UC와 캘리포니아 주립대학(CSU)은 SAT와 ACT 점수를 입학 심사에 고려하지 않지만, 대부분의 사립대학은 점수를 살펴본다. SAT, ACT 점수 제출은 선택사항이지만 높은 점수는 입학 경쟁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반면, 저조한 성적의 경우 테스트 옵셔널 정책을 활용해 점수를 기입하지 않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
AP 시험은 SAT, ACT와 유사하게 취급되며, 높은 점수(5점 또는 4점)는 자발적으로 리포트하는 것이 좋다. 목표가 명문대라면 낮은 점수(3점 이하)는 기입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AP 시험 점수는 UC 같은 일부 대학에서 교양 과목 크레딧 획득에 도움이 되며, 경쟁력 있는 점수는 입시 과정에 도움이 된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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