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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 유학 & 장학금

"MIT, 스탠퍼드 등 美 명문대, '무전공 입학'으로 유연한 학습 환경 제공"

 

미국의 명문 대학들은 상위권 대학 순위에서 이미 "무전공 입학" 제도를 널리 시행하고 있습니다.

MIT(메사추세츠공대)와 스탠퍼드대가 대표적인 예입니다. 이 제도는 '전공 미지정(Undeclared major)'으로 알려져 있으며, 학생들은 대학에 입학한 후 여러 과목을 수강하고 자신의 적성을 고려하여 전공을 선택합니다.

미국에서는 4년제 대학생의 33%가 입학 후 3년 이내에 전공을 바꾸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MIT 신입생은 1년 동안 적합한 전공을 탐색하고 2학년이 되기 전에 전공을 결정합니다. 스탠퍼드대도 비슷한 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코넬대와 브라운대 역시 전공 선택과 전과가 자유로운 편입니다.

 

특히, 브라운대는 학생들이 스스로 전공을 설계할 수 있는 '오픈 커리큘럼'을 시행하고 있으며, 필수 교양과목 이수 기준이 없어 학생들이 원하는 수업을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습니다. <미래교육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