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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 유학 & 장학금

편입하기 좋은 미국 상위권 대학은 어디?

 

 

편입 친화적 대학이 있고, 편입 어려운 대학이 있다.

 

미국대학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원이 아니라 합격이다. 즉 합격률을 높이는 것이다. 이는 신입은 물론 편입에도 적용된다. 이제 미국대학 편입 시기다. 오늘은 미국대학 특히 상위권 대학 편입에서 합격률을 높이는 전략을 생각해 본다.

가장 간단한 것은 편입률이 높은 대학을 선택하는 것이다. 편입에 호의적인 대학이 있는 반면, 편입에 비우호적인 대학들도 있다.

오늘은 신입과 비교해서 편입의 합격률이 높은 대학들을 알아본다. 이게 바로 편입 성공의 첫걸음이다.

몇몇 대학을 보자. 2022-23년 신입 합격률과 편입 합격률을 비교해 편입 합격률이 월등히 높은 대학들을 소개한다.

■ 편입 합격률이 신입 합격률보다 높은 대학

우선 보스턴 유니버시티는 편입 합격률이 29%다. 반면 신입합격률은 14.4%다.

컬럼비아 대학도 편입 합격률이 신입보다 4배 가까이 높다. 편입 합격률은 11.3%이고 신입합격률은 3.7%다.

코넬 대학은 편입 합격률 13.9%, 신입 합격률 7.3%다.

UCLA의 경우 편입 합격률 24.4%이고 신입 합격률은 8.6%다.

USC의 경우 편입 합격률 23.5%, 신입 합격률 12%다.

NYU는 편입 합격률 20.5%, 신입합격률 12.5%다.

■신입보다 편입이 어려운 대학

반면 편입 합격률이 신입 합격률에 비해 낮은 대학도 많다.

MIT의 경우 편입 합격률이 1.4%다. 신입합격률은 4%다.

예일 대학은 편입합격률 1.6%, 신입합격률 4.6%다.

윌리엄스 칼리지는 편입 합격률 3%, 신입합격률 8.5%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