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해력, 학업 능력의 기본
해당 학년 평균 독해 능력 확보해야
미래교육연구소, Lexile측정과 창의적 독서 프로그램 제공
일반적으로 머리가 얼마나 좋은가를 이야기할 때 IQ(intelligence quotient)를 언급한다. 즉 지능지수다. 이 지능지수(IQ)가 높으면 머리가 좋다고 말을 한다. 그런데 아이들에게는 또하나의 지수가 있다. 바로 독서/독해 지수다. 즉 아이의 독서/독해능력을 알려주는 수치다.
독서/독해 능력은 매우 중요하다. 우리가 문해력을 이야기할 때 문해력은 바로 독서/독해 능력에서 나온다. 책을 읽지 않은 학생들은 문해력이 낮고, 문해력이 낮은 학생들은 독서/독해능력이 낮다. 독서/독해 능력이 낮은 학생들은 학업 능력도 낮다. 즉 학교 성적이 낮은 학생들은 독서/독해 능력이 낮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책을 많이 읽은 학생은 대부분 학교 성적이 높다.
독서/독해력 지수는 일반적으로 독서 활동을 측정하고 비교하기 위해 사용되는 지표다. 독서지수는 일반적으로 독서 관련 지표와 독서 환경을 평가하여 독서 습관과 독서 수준을 측정한다. 미국의 교육기업 메타메트릭스社가 Lexile Measure라는 독서능력 평가 도구를 만들어 특허를 제출하고, 이제는 이것이 독서능력 측정의 대표적인 도구가 됐다.
렉사일 지수란 미국 학생들의 독서/독해 능력과 책의 난이도를 객관적으로 측정하기 위해 만들어진 과학적인 독서 평가체계(Lexile Framework for Reading)를 말한다. 렉시일 지수는 200L에서 2000L까지 매겨지며 지수가 낮을수록 쉬운 책만 읽을 수 있다. 학생들은 측정된 지수에 따라 책에 매겨진 지수와 같은 수준의 책을 읽어야 독서능력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이 렉사일 지수 말고도 AR(accelerated reader)지수라는것이 있다.이는 도서추천표시를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렉사일지수와 비교해 보면 이게 좀더 체계적이다.
<학년별 독서/독해능력 지수표>
학년별 50퍼센타일에서 90퍼센타일의 지수를 표시하고 있다. 예를 들어서 미국 초등 3학년의 경우 50%페선타일, 즉 중간값 독서지수는 650L이다. 상위 10%퍼센타일에 드는 학생의 독서지수는 985L이다.
만일 3학년 자녀의 독서지수가 650L이 안되면 부진하다고 보면 된다. 반면 985L이상이라면 상위 10%안에 드는 우수한 학생이다.
부모는 아이의 값을 측정해서 그 수치에 맞는 책을 골라서 독서 훈련을 시켜야 한다. 사람에게 지수가 있듯이 책에도 해당 지수가 있다. 예를 들어서 동물 농장의 독서지수는 1170L이다. 8~10학년 수준의 학생들이 읽을 수 있다.
독서를 시키더라도 이렇게 과학적 접근을 해야 한다.
독서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학생의 독서지수와 책의 독서지수를 일치시켜야 한다. 하지만 재미를 바탕으로 독서를 하려면 학생의 독서지수보다 200이하 낮은 책을 읽히면 재미있게 읽는다.
부모는 먼저 자녀의 독서 능력을 향상시키는 독서를 시킬 것인가? 아니면 책에 재미를 붙이려는 목적으로 독서를 시킬 것인가 그 방향을 정해야 한다.
이를 위해 먼저 렉사일 지수를 측정해야 한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저렴한 비용으로 이를 측정해 주고 있다. 이후 이 수치를 가지고 독서 계획을 짜야 한다.
미래교육연구소는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4학년 이상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독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독서능력 측정과 함께 독서 훈련 계획을 짜주고, 필요한 경우 창의적 독서 컨설팅을 통해 책읽기 훈련을 시키고 있다. 자녀에게 독서 훈련을 시키고 싶은 부모들은 연구소와 상담을 통해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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