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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 유학 & 장학금

연봉 1억원 가정 학생이 연간 1억 3000만원 미국 사립대학에 갈 경우 발생하는 문제

 

이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문제들을 분석해 보겠습니다.

1. 재정적 부담:

연간 학비와 생활비(1억3000만원)가 가정 연봉(1억원)을 초과합니다.

매년 3000만원의 부족액이 발생하며, 4년 과정 기준 총 1억2000만원의 추가 자금이 필요합니다. 이럴 경우 노후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며 학비 부담으로 중도에 학업을 그만둘 수도 있습니다.

2. 부채 증가 위험:

부족한 금액을 학자금 대출로 충당할 경우, 졸업 시 상당한 채무를 지게 됩니다.

이는 졸업 후 재정적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3. 가정 경제의 압박:

전체 가정 수입을 학비에 투자하게 되어, 가족의 다른 필수적인 지출에 어려움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저축이나 투자, 은퇴 준비 등 장기적인 재정 계획에 차질이 생길 수 있습니다.

4. 학생의 스트레스 증가:

재정적 부담으로 인한 심리적 스트레스가 학업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아르바이트 등으로 부족한 자금을 메우려 할 경우, 학업에 집중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5. 기회비용:

더 저렴한 대학 옵션을 포기하는 대신 고비용의 대학을 선택함으로써 발생하는 기회비용을 고려해야 합니다.

6. 환율 변동 리스크:

국제 학생의 경우, 환율 변동에 따라 실제 부담해야 할 금액이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7. 장학금 및 재정 지원의 필요성:

상당한 액수의 장학금이나 재정 지원 없이는 학업을 지속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해결 방안]

바로 미국 사립대학들이 국제학생에게도 주는 Financial aid를 받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미국 사립대학 가운데 국제학생들에게도 재정보조를 주는 대학은 279개다. 이중 합격 가능한 대학을 골라서 지원을 하고

재정보조를 신청하면 된다. 미래교육연구소는 매년 100명 이상의 학생들에게 학생당 3-7만달러 이상의 FA를 받아주고 있다.

https://youtu.be/9WEj0pk6-_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