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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국제학 교수가 650여개에 이른다는 통계가 있다. 솔직히 정부의 교육 당국조차 국내에 국제학교가 몇개인지 파악을 하지 못하고있다. 당국도 모르는 국제학교다. 한마디로 법의 사각 지대에 놓여 있다는 말이다.
학교의 형태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데 교육법 통제 밖에 있다. 교회들은 '평생교육원'의 형태로, 일반인들은 '학원'의 형태로 허가를 받아서 탈법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이 가운데 상당수 학교들은 '미국 고등학교 인증(Accredetation)' 을 받고 있다. 한국 교육당국으로부터는 학교로 인정을 받지 못한 채 미국으로부터는 학교로 인증을 받는 형태로 운영되고있다. 그래서 교육 당국도 적당히 눈을 감아주고 있다
하여간. 이런 상황에서 많은 학부모들이 자녀를 국내 국제학교에 보내고 싶어하는 데 정보를 못찾는 것이다. 단편적으로 네이버나 구글에서 찾아 학교를 방문을 한다. 그렇다고 제대로 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학교가 일방적 홍보 자료만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이에 미래교육연구소가 포털을 만들어 학부모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학교 정보 수집이 가능한 학교들의 리스트를 모두 담아 놓았다. 아직 이곳에 올라있지 않는 국제학교들이 많다. 신생 국제학교들이다.이런 학교들은 더욱 형편 없이 운영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국제학교 정보를 찾는 학부모들은 우선 미래교육연구소가 구축해 놓은 사이트를 이용하면 1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 국제학교 리스트 볼 수 있는 사이트
'학교 선택 자녀의 미래가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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