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변호사 시험 합격률 1~3위 대학은 어디?

상위 10위권 서울시내 로스쿨이 모두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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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차 변호사 시험 합격률 통계(응시자 대비) 결과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등 'SKY 법학전문대학원'이라 불리는 대학들은 여전히 높은 합격률을 보여주며 강력한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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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은 2022년에 최고의 합격률인 82.29%를 기록하고 2023년에는 약간 감소한 81.46%를 기록하면서도 여전히 한국에서 가장 높은 합격률을 기록하며 명문 법학전문대학원으로의 입지와 지위를 굳게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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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와 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도 각각 75.82%와 73.94%의 높은 합격률을 보였다.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은 작년 대비 1.10% 포인트의 감소는 있었지만 여전히 2위를 유지했다. 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은 작년 대비 2.97% 포인트 증가를 보였지만 2위를 되찾지 못하고 3위를 유지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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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변호사 시험에서 서울대학교, 고려대학교, 연세대학교의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총 383명이 합격하여 전체 합격자의 22.2%를 차지했다. 이는 이러한 대학들의 법학 교육의 품질 이와 그들의 졸업생들의 경쟁력을 증명하며, 변호사 시험에서 치열한 경쟁 속에서 여전히 높은 합격률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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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변호사 시험 합격률은 2022년의 53.55%에서 2023년에는 52.99%로 약간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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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의 모든 법학전문대학원이 상위 10위 안에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에 상위 10위에 있던 영남대학교와 아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은 올해 중하위로 밀렸다. <세모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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