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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 유학 & 장학금

[특별활동 Q&A] 여행은 특별활동(EC)에 해당되나

 

의미 없는 단발성 여행은 액티비티가 아니다.

단순 여행이 아닌 메인 액티비티에 부수된 여행이라면 의미 있어

 

여행은 과외 활동인가요?

여행 자체는 과외 활동에 해당하지 않는다. 세계 이곳저곳을 여행하는 경험을 갖고 있다고 특별활동으로 인정받지 못한다. 다만 교회나 비영리 단체의 봉사 프로젝트에 참여하거나 학교나 어학원에서 수업을 듣기 위한 목적 등으로 여행을 떠나는 경우, 지원서에 해당 활동을 기재할 수 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여행 자체만으로 좋은 액티비티는 아니다. 주된 활동에 부수된, 그 그 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여러 나라를 방문해 NGO등과 활동을 했다면 그것 기록으로 좋게 평가받을 수 있다. 즉 몽골 사막화 방지를 위해 나무를 심으로 해마다 몽골 사막에 여행을 했다면 그것은 좋은 액티비티가 될 수 있다.

단지 호기심에 세계 일주를 했다면 그것은 1회성 이벤트에 불과하다. 그러나 그것을 계기로 삶에 큰 변화가 생겼다면 그것은 에세이로 쓸 수 있지 액티비티로 기록하는 것은 별로다. <미래교육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