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학생들이 대학원서의 액티비티 기록난에 교회에서의 활동을 기재한다.
교회 활동도 어떤 활동이냐에 따라 달라진다. 교회내에서의 예배 인도, 성가대, 찬양인도, 교회주일학교 교사 등 통상적인 교회내에서의 활동은 액티비티가 아니다.
교회가 지역사회에 나가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는 데 참여했다면 그것은 액티비티다. 예를 들어 교회가 지역의 극빈자를 돕기 위한 활동에 참여를 했거나, 교회가 운영하는 급식소에서 지속적으로 돕는 활동을 했다면 좋은 액티비티가 될 것이다.
어떤 학생은 매 주일 찬양인도를 했다며 이것을 원서에 기재하면 어떻겠냐고 문의를 해 온다. 물론 기재는 할 수 있겠지만 입학 사정관의 눈길을 끄는 특별활동이 될 것인가에 대해서는 의문이 생긴다.
정리하자면 교회내에서의 활동은 액티비티로 인정받기 어렵다. 교회가 교회 밖에서 전개하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면 좋은 기록이 될 수 있다. <미래교육연구소>


'미국대학 유학 & 장학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 명문대 갈 학생, 논문/Review/ Research Paper 써라!! (0) | 2023.06.30 |
---|---|
떨어질 하버드대에 원서 넣은 것을 자랑하는 사람도 있다. (0) | 2023.06.30 |
미네르바 대학은 정말 아이비리그급 대학인가? (0) | 2023.06.16 |
미국 회사 인턴십과 취업에서 Referral(내부 추천)은 정말 중요하다.[미국 대학] (0) | 2023.06.16 |
[특별활동 Q&A] 여행은 특별활동(EC)에 해당되나 (0) | 2023.06.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