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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조기유학

왜 미국 보딩스쿨은 비싸다고 생각을 할까?.. 연 2-4만달러 학교도 있다

6-7만달러 학교도 국제학생 재정보조 받으면 3-4만달러 가능

미국 많은 보딩, 국제학생에게도 장학금 지급

미국 측 자료를 보면 지난해 보다 한국인 조기유학생수가 늘었다. 코로나 팬데믹이 수그러들면서 움츠렸던 조기유학의 물고가 다시 활성화되는 모양이다. 미국 보딩 스쿨에 대한 한국 학부모들의 관심이 뜨겁다. 한때 미국보다 국내 국제 학교를 선택하는 학부모들이 많았으나 상당수 학부모들이 다시 미국을 선택하고 있다.

그러나 많은 학부모들이 자녀를 미국에 조기유학 보내려하다가도 선뜻 선택하지 못하는 것은 '비용' 부담 때문이다. 많은 학부모들은 미국 보딩 스쿨에 가려면 연간 1억 원은 들어야 한다고 생각을 한다. 어떻게 1억 원이라는 계산이 나왔는지 모르지만 하여간 '미국 보딩 스쿨 = 비싸다'라는 생각을 많이 한다. 결론부터 이야기를 하자면 1억원이 넘는 학교도 있지만 3-4천만원으로 가능한 학교도 많다.

지난 3월에 A+급 미국 명문 보딩 스쿨들의 합격자 발표가 있었다. 여기서 합격을 얻어내지 못한 학생들은 그 다음 그룹 보딩 스쿨을 찾고 있다. 국내에서도 명문 보딩에 지원을 했다가 불합격된 학생들이 그 다음 레벨의 명문 보딩을 찾는 것을 본다. 이런 학부모들 가운데 비용에 관계없이 좋은 보딩을 찾아달라고 주문하는 학부모들도 있지만 상당수 학부모들은 보딩 비용 상한선을 4만 5000달러 미만으로 잡는 분들이 많다.

<명문 초우트 학교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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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보딩 스쿨들의 비용이 해마다 올라서 어지간한 미국 보딩 스쿨들의 비용은 현재 6만 달러를 넘어섰다. 한국 돈으로 무려 7-9천만 원에 이른다. 부자 아빠들이야 이 비용이 부담스럽지 않지만 연봉 1억 원 내외의 '보통' 학부모들에게는 참 부담스럽다.

학부모들은 3-4만 달러에서 좋은 보딩 스쿨을 찾아 달라고 주문을 많이 한다. 그래서 미래교육연구소는 이렇게 비싼 학비 때문에 선뜻 자녀를 미국 보딩 스쿨에 보내지 못하는 학부모들에게 총비용 3-4만 달러 미만의 좋은 보딩 스쿨을 찾도록 도와주고 있다. 물론 지원부터 합격 후 떠날 때까지 모든 것을 도와준다. 물론 여기에 보딩 스쿨 가운데 가난한 학생들에게 재정보조/장학금을 찾아주고 있다. 학비가 5-7만 달러에 이르더라도 재정보조를 받으면 3-4만 달러 수준으로 그 부담이 줄어든다. 이런 선택을 하려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다.

저렴한 미국 보딩 스쿨에 대해 '싼 게 비지떡이라고...'라며 폄하하는 학부모들이 있다. 그렇지 않다. 총 비용 3-4만 달러의 미국 보딩 스쿨들과 국내의 우수한 국제 학교들을 비교해보면, 미국 보딩 스쿨들이 훨씬 더 우수하다. 즉 가성비가 높다. 자녀를 옆에 두고 싶어 하는 부모님이라면 국내 국제 학교를 선택하는 것도 좋다. 그러나 비용 때문에 미국 조기유학을 망설이고 있다면 굳이 그럴 필요는 없다. 미국 고등학교 인증을 받지 않고 있는 국내 국제 학교들이 많아 골치 아파하는 부모님들도 있다. 미국 조기유학을 선택할 경우 그런 고민을 할 필요가 없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연간 3-4만 달러의 비용으로 자녀를 미국 보딩 스쿨에 보내려는 학부모님들에게 희망을 드리고 있다. 문의 및 상담 신청은 아래 연락처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