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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 유학 & 장학금

여름 방학에 창의 독서를 시키세요 ... 미래교육 프로그램 안내

 

창의적/비판적 독서 & 글쓰기 프로그램 운영

6-11학년, 독서 훈련은 필수

 

국내 일반 초중고, 국제 학교, 외국인 학교를 비롯해 해외 고등학교도 모두 방학이다. 그렇다면 이 여름 방학에 학생들은 무엇을 할까?

 

SAT/ACT 학원에 다니는 학생도 있을 것이고, 인턴이나 서머 캠프에 간 학생들도 많이 있을 것이다. 상당수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활동을 찾아 무언가를 하고 있을 것이다. 학생마다, 부모마다 각자 플랜이 있는 사람도 있고 무엇을 해야 할지 막연한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필자에게 여름 방학에 무엇을 하는 것이 좋을까라고 묻는다면 세 가지를 이야기할 것이다. 물론 학생이 몇 학년이냐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그러나 11학년이 되는 학생들까지 공통이다.

1) 부족한 학업을 따라잡기 위한 개별 과목 집중 공부다. 대학에 갈 때 가장 중요한 것이 학교 성적이다. 특히 미국 대학에 가려면 그렇다.

2) 무엇보다 방학 때 필수로 해야 할 것이 있다면 그것은 '독서'다. 그리고 가능하면 글쓰기다. 이는 높은 학업성적을 유지하기 위한 필수 과정이고, 스포츠로 말하면 기초 체력훈련이다. 양궁, 펜싱 선수도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이 기초체력 훈련이다. 공부에서도 마찬가지다. 독서는 학교 성적은 물론 SAT/ACT 고득점을 위한 기본 학력 높이기 훈련이다.

3) 자신이 좋아하는 활동, 액티비티다. 꼭 대학에 가기 위한 EC가 아니라 생활로서의 특별활동을 하는 것이 좋다.

독서에 대해 좀 더 이야기를 하자.

 

평소에는 학교 공부와 숙제 때문에 독서를 할 시간이 별로 없다. 학생이나 학부모나 학생들이 독서를 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느끼면서도 정작 하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시간의 여유가 있는 방학 때는 독서를 하는 것이 좋다.

 

​물론 학생들 중에는 스스로 독서에 흥미를 가지고 책을 찾아 읽는 학생도 있지만 많은 아이들은 그냥 책을 읽으라고 하면 잘 읽지 않는다. 그리고 어떤 책을 읽는 것이 좋을지 잘 알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미래교육연구소는 학생들의 책 읽기를 이끌어 주는 등대 역할을 하는 '창의적 책 읽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영어책 읽기 프로그램이다.

 

​과정은 이렇다. 먼저 학생의 독서 능력을 측정한다. 독서 지수는 지능 지수처럼 측정이 가능하다. 각 학년별 평균 독서 지수가 나와 있다. 이 범위에 들어야 학교 수업도 따라가고 12학년 때 SAT, ACT 시험도 본다. 이 독서 지수를 바탕으로 학생이 좋아하는 분야의 책을 선택하게 한다. 어떤 학생은 판타지를 좋아하고, 어떤 학생은 동물이나 철학을 좋아하기도 한다.

이렇게 책을 고른 후 독서 담당 교사가 정해지면 1주일에 50분씩 온라인으로 원격 수업을 한다. 수업은 학생이 독서를 했을 경우에 가능하다. 50분 동안의 수업은 매우 역동적이다. 수업은 영어로 진행되고, 선생님은 학생이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수업이 영어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영어 회화 실력이 어느 정도 갖추어져야 가능하다.

보통 주 1회 수업이지만 방학 때 시간이 많으면 주 2회로 늘릴 수도 있다. 여름 방학 독서는 8회를 기본으로 한다. 보통 독서 습관을 들이려면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그래서 방학이 끝난 후에도 계속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방학 동안은 시간의 여유가 있으니 학교 다닐 때보다는 시간을 좀 더 할애해서 하는 것이 좋겠다.

독서 훈련이 어느 정도 자리가 잡히면 창의적 글쓰기 프로그램도 함께 해 보기를 권한다. 이 프로그램은 글쓰기 주제를 학생에게 주고, 쓸 분량을 정해준다. 이렇게 쓴 글은 원어민 선생님이 첨삭 지도를 해 준다. 학생에게 주는 에세이 주제는 주로 하버드 대학을 비롯한 미국 최상위권 대학들의 과거 에세이 기출문제에서 추출한다.

 

​창의적 독서와 글쓰기 프로그램 참가를 원하는 학생들은 미래교육연구소로 문의하기 바란다. <미래교육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