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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 유학 & 장학금

얼리에 떨어진 학생들, 왜 떨어졌나 뒤 돌아보라. 그리고 이렇게 수정하라!

 

자녀가 24학년도 얼리에서 떨어졌나요? 꿈에 그리던 아이비리그 대학을 포함해 미국 상위권 명문 대학입시에서 디퍼나 더 나쁜 불합격 처분을 받았나요? 그렇다면 다음의 5단계를 점검해 보세요.

 

이제 곧 시작되는 레귤러 지원에서 같은 실수가 반복되지 않도록 수정하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디퍼 또는 불합격 된 학생을 위한 지원서 검토

미래교육연구소가 다양한 자료를 검토해 제공하는 서비스다.

 

지금와서 고등학교까지의 교과 과정과 AP 시험에서 실수를 바로잡을 수는 없지만, 여전히 고칠 수 있는 부분이 많이 있다. 지원자가 자신의 스토리를 전달하고, 활동을 포지셔닝하고, 특정 대학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고, 입학사정관이 입학 허가를 내주지 않을 수 없는 단 하나의 훅을 보여주는 방법과 같은 큰 항목은 개선할 수 있다. 공통 지원서에 추가 정보 섹션에 불필요한 자료를 삭제하는 등 사소한 항목도 세분화할 수 있다.

자녀가 얼리 액션/얼리 디시전 라운드에서 다음과 같은 실수를 저질렀다면, 이제 레귤러 디시전을 위해 수정 조치를 취해야 할 때다:

■ 자기 소개서에 스포츠, 음악, 단순한 지역 사회 봉사, 조부모 또는 여행에 대해 썼다면 즉시 수정을 하라

■ 선택 사항인 코로나 에세이를 썼다면 즉시 수정하라. 안쓰는 게 좋다.

■ 왜 대학에 지원했는지 에세이에서 교수의 이름을 거론하거나 미국의 어느 학교에나 적용될 수 있는 일반적인 문장("아름다운 캠퍼스, 친밀한 수업 규모, 훌륭한 교수님, 다양한 학생들 때문에 펜실베이니아대학교에 가고 싶습니다.")을 썼다면 수정하라.

■ 이들은 활동 섹션에서 각 활동에서 봉사한 시간을 자랑했다(주당 시간은 가치 있는 설명이 아닌 왼쪽 열에 적어야 한다.)면 이 역시 수정하라.

■ 활동 항목에 과외, 스포츠, 음악이 섞여 있어 다재다능한 학생으로 보이게 했다면 실수한 것이다.

■ 에세이에서 자신의 활동에 대해 강조했는데 , 이는 '나를 인정해 달라, 나를 인정해 달라'는 식의 영업으로밖에 보이지 않을 것다. 이역시 수정하라

■ 그들은 자신의 실력에 비해 매우 높은 대학들만 지원을 했다면 레귤러에 적정대학과 안정 대학도 반드시 지원해라 <미래교육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