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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 유학 & 장학금

미국 상위권 대학들은 EC에서 왜 Charcter & Personal Quality(인성)을 많이 볼까?

 

 

 

미국의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스탠퍼드 등 최상위권 대학은 결코 성적만으로 합격할 수 없습니다. 에세이, 추천서를 물론 EC 그 가운데서도 인성(Character & Personal Quality)를 많이 봅니다. 아무리 GPA에서 ALL A를 받고 SAT에서 고득점을 받았어도 EC 그 가운데서도 인성 부분에 대한 특별함이 없으면 합격이 어렵습니다. 왜 그럴까요?

미국 명문 대학들은 단순히 학업 성적만 뛰어난 학생보다는 다양한 능력과 가치를 가진 학생을 선발하기 위해 Character & Personal quality를 입시에서 중요하게 봅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학업적 성공뿐만 아니라 대학 공동체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서입니다.

 

명문 대학들은 학생들이 단순히 졸업만 하는 것이 아니라, 캠퍼스 생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다른 학생들과 협력하며, 공동체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Character & Personal quality를 통해 입학 사정관들은 다음과 같은 능력을 가진 학생을 찾습니다.

 

  • 리더십: 다른 학생들을 이끌고, 팀을 이끌고,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능력
  • 봉사 정신: 타인을 돕고, 공동체에 기여하려는 의지
  • 창의력: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해내고, 문제를 해결하는 독창적인 능력
  • 문제 해결 능력: 예상치 못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
  • 적응력: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다양한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능력

2. 다양한 배경과 경험을 가진 학생들로 구성된 학생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명문 대학들은 학생들이 서로 다른 배경과 경험을 가지고 있을 때, 서로에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Character & Personal quality를 통해 입학 사정관들은 다음과 같은 다양성을 가진 학생을 찾습니다.

 

  • 인종, 민족, 성별, 사회경제적 배경의 다양성
  • 교육 및 경력 배경의 다양성
  • 개인적 관심사 및 가치관의 다양성

3. 대학 졸업 후에도 성공할 가능성이 높은 학생을 선발하기 위해서입니다.

 

명문 대학들은 학업 성적이 높은 학생이 졸업 후에도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Character & Personal quality 또한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Character & Personal quality를 통해 입학 사정관들은 다음과 같은 능력을 가진 학생을 찾습니다.

 

  • 목표 설정 및 달성 능력: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능력
  • 자기 관리 능력: 시간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능력
  • 의사소통 능력: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명확하고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능력
  • 협업 능력: 다른 사람들과 협력하고, 팀을 이끌고,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능력

 

결론적으로, 미국 명문 대학들은 Character & Personal quality를 입시에서 중요하게 봄으로써, 학업적 성공뿐만 아니라 대학 공동체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 다양한 배경과 경험을 가진 학생, 대학 졸업 후에도 성공할 가능성이 높은 학생을 선발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인성을 어떻게 증명을 할까요? 여전히 많은 학부모들은 경시대회에 나가고, 무슨 포럼에 참석을 하고, 유엔이 주최하는 행사에 참여를 하고, 대사관 인턴을 하거나 논문을 쓰고, 여름 서머 프로그램에 가면 되는 줄 압니다. 정말 그럴까요? 이런 액티비티도 중요하겠지만 미국 대학이 보는 인성은 그런게 아닙니다. 단순한 보여주기식 액티비티로는 입학 사정관의 눈길을 끌지 못합니다.

 

무엇을 할 것인가는 하버드 대학이 내놓은 Turning The Tide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이 문건을 참조하면 어떤 것이 인성인가가 보입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EC컨설팅을 통해 이 부분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