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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 유학 & 장학금

이 대학 가면, 칼텍과 MIT 쉽게 편입할 수 있다.

 

 

 

MIT와 칼텍은 미국의 2대 공과 대학이다. 그만큼 입학이 어렵다. 한국의 많은 학생들이 꿈을 꾸지만 막상 합격의 꿈을 이루는 학생들은 극소수다. 그렇다면 이 대학들에 들어가는 것은 요원한 일인가? 평범한 학생들에게는 정말 문이 안 열리는 것일까?

미래교육연구소가 평범하지만 조금 우수한 학생들이라면 MIT와 칼텍에 갈 수 있는 길을 알려드리겠다. 그게 바로 리버럴 아츠 칼리지를 통해 3+2 프로그램으로 편입을 해서 가는 것이다. 필자가 유튜브와 블로그를 통해서 수없이 안내한 프로그램이다.

미국의 일부 리버럴 아츠 칼리지에서 제공하는 3+2 프리 엔지니어링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리버럴 아츠 교육과 엔지니어링 교육을 조합하여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일반적으로, 학부 3년 동안 리버럴 아츠 교육을 받은 후, 이어지는 2년 동안 MIT, 칼텍, 컬럼비아, 다트머스 등 연구중심대학 공대에서 엔지니어링 교육을 받고 2개 대학의 학위를 동시에 받는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넓은 시야와 깊은 이해력을 갖춘 리버럴 아츠 교육을 제공하면서, 공학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구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방식은 학생들이 문제 해결, 분석, 창의적 사고 및 협력 능력을 개발하고, 다양한 분야에서의 적응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3+2 프리 엔지니어링 프로그램은 일반적으로 리버럴 아츠 칼리지와 협력하는 엔지니어링 대학과의 파트너십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생들은 학사 학위를 받은 후, 해당 엔지니어링 대학으로 전공 분야로의 진학이 가능하다. 이렇게 함으로써 학생들은 리버럴 아츠 교육과 공학 교육 간의 연계성을 최대한 활용하여 전문 기술과 리더십 능력을 개발할 수 있다.

 

3+2 프리 엔지니어링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유연성과 선택권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리버럴 아츠 교육과 엔지니어링 교육을 동시에 받는 장점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엔지니어링 분야에서의 진로를 탐색하고 관심 있는 분야를 더 깊이 연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렇게 칼텍으로 가는 길을 열어 놓은 리버럴 아츠 칼리지는 많다. 이 가운데 몇개를 소개하면 여자 대학인 Mount Holyork College를 비롯해 Oberlin College 등이 있다. MIT로 가는 길을 열어 놓은 대학은 웰즐리 칼리지가 있다. 이렇게 3+2 프리 엔지니어링 프로그램을 열러 놓은 대학을 알고 싶다면 미래교육연구소 상담 또는 컨설팅을 받으면 된다.

학생이 3학년 때 계약한 대학으로 이동할 때 일반적으로 사전에 이수해야 할 과목(Prerequisite)이 있다. 이와 같은 선수과목의 요건은 다음과 같은 이유로 필요다:

 

  1. 지식 기초 확립: Prerequisite 과목들은 해당 대학 프로그램의 핵심 과목을 이해하고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기본적인 지식과 기술을 제공한다.
  2. 과정 일관성: 학생들이 공대 수준의 과정을 따라갈 준비가 되었는지 확인하여 교육의 질을 유지하려는 목적이다.
  3. 표준화: 다양한 배경을 가진 학생들을 하나의 표준화된 학습 경로로 통합하기 위해 필요하다.

이러한 Prerequisite는 일반적으로 프로그램에 따라 상이하며, 어떤 프로그램은 특정 GPA를 요구하기도 하고, 어떤 과목을 이수했는지, 또는 관련 분야의 실무 경험이 있는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특정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보고자 할 때는 해당 대학의 입학 사무소나 프로그램 코디네이터에게 문의하여 프로그램의 구체적인 요구사항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렇게 하면 필요한 Prerequisite를 미리 파악하고 준비할 수 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3+2 프로그램을 안내하는 교육 전문 컨설팅 기관이다. 최근 많은 학생들이 이렇게 3+2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명문대학으로 편입을 시도하고 있다. 더 자세한 프로세스는 미래교육연구소에 상담 또는 컨설팅을 통해 문의 하면 된다.<미래교육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