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학 성적 우수 장학금, 국제 학생도 받을 수 있을까?

 

미래교육연구소는 국내 최초로 미국 대학 성적 우수 장학금 컨설팅을 제공한다. 물론 지금까지 제공하던 가난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재정보조/Need Based Grant 컨설팅을 더 활성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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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교육연구소는 지난 2003년부터 미국 사립대학들의 재정보조/Financial aid/Need based grant에 대한 컨설팅을 시작했다. 국내 최초였다. 지금은 여러 업체들이 미국 대학 재정보조에 대한 컨설팅을 한다고 한다. 그러나 많은 경험과 자료를 축적한 곳은 그리 많지 않다. 재정보조 결과를 갖고 다시 미래교육연구소를 찾아 상담을 하는 것을 보면 비전문가들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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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교육연구소는 그동안 미국 대학들의 Merit Based Scholarship에 대한 자료를 학부모들에게 무료로 제공을 해 왔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본격적으로 미국 대학들의 성적 우수 장학금에 대한 유료 컨설팅을 제공한다. Need Based Grant가 가난한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비가 비싼 미국 대학에 갈 수 있는 길이라면 Merit Based Scholarship는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이 가정 경제 상황에 관계없이 보람있게 성취감을 느끼면서 대학으로부터 성과에 대한 보상을 받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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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이 우수한 학생이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제도이기도 하고, 재정보조를 받아야 하는 학생이 더 큰 재정보조를 확보하기 위해 보조적 수단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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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성적우수 장학금은 정말 우수한 학생만 받을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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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다. 그러나 우수하다는 기준은 다르다. 예를 들어서 아이비리그 대학에서는 그저 그런 학생일 수 있어도 그 학생이 눈을 조금만 낮춰 그 아래 대학을 지원한다면 매우 우수한 학생이 될 수 있다. 즉 SAT 기준으로 1540점 학생이 아이비리그 대학에서는 그저 그런 학생으로 취급받지만 Tier 2, 3에서는 최상위 학생이 될 수 있다. 따라서 Merit으로 장학금을 받으려면 우선 겸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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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it Based Scholarship이라고 해서 성적만 좋으면 되는 것은 아니다. 미국 대학들이 Holistic 평가를 하듯이 성적 우수 장학생 선발에서도 이 기준이 적용된다. 성적이 4.0 만점에 4.0 그리고 SAT가 1590, AP가 10과목 A라고 해서 선발되는 것은 아니다. 대학들은 학업적 성과 외에 리더십, 사회봉사, 학교에서의 서클활동 등 다양한 요소를 보려고 한다. 즉 리더로서의 자질이 있는가를 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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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장학금은 일반적으로 입학 지원서 제출과 함께 자동으로 심사되기도 하지만 별도 신청을 해야 받을 수 있는 장학금도 많다. 미래교육연구소가 다루는 것은 바로 별도로 신청을 했을 시에 받을 수 있는 장학금을 말한다. 자동으로 심사해서 주는 장학금은 그리 까다롭지 않다. 그러나 신청을 해서 받는 성적우수장학금은 어느 대학에 그런 장학금이 있고, 어떤 수준까지 받을 수 있는 가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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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학생들은 주립대학에서 Need Based Grant를 받을 수 없다. 그러나 성적 우수 장학금은 국제학생도 주립대학에 받을 수 있다. 국제학생은 주립대에서 Merit Scholarship을 받을 수 있지만 Need Based Grant는 세금을 내지 않으므로 받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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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들의 Merit Based Scholarship에 대해 알고 싶으면 미래교육연구소 상담이나 컨설팅을 받으면 된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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